
사람의 기억이란 알 수가 없다
잊었다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 날 문득
스쳐가는 사람에게서 맡게 된 향수 냄새로 인해
이젠 얼굴조차 기억되지 않는 그 사람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 살아 일어난다
마치 언제나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기억이란 알 수가 없다
잊었다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 날 문득
스쳐가는 사람에게서 맡게 된 향수 냄새로 인해
이젠 얼굴조차 기억되지 않는 그 사람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 살아 일어난다
마치 언제나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