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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할땐 더 사랑한 사람이 덜 아프다. 이별앞에 서

김윤숙 |2007.03.29 18:45
조회 38 |추천 0

이별할땐 더 사랑한 사람이 덜 아프다.

 

이별앞에 서면 알게 된다.

더 사랑했던 쪽이 덜 아프다는것을..

마음껏 아파하면서 후회없이 사랑한 사람은

이별앞에서 오히려 담담하다.

다시 만나 똑같이 시작해도

지금보다 더 사랑할수 없다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에게 더 좋은 옷을 입혀주고 더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주고

더 좋은곳을 함께 여행했더라면 이별도 오지 않았을텐데,

하는 미련도 없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고 비 오는 날에도 만났더라면,

부끄럽다고 빼지 않고 거리 한복판에서도 안아주었떠라면,

아깝다고 주저 않고 더 좋은 걸 사줬더라면, 하는 후회도 없다.

연애라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감정을

아꼈던 승자들은 깨닫게 될것이다.

사랑은 승자와 약자로 나뉘는 게임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떠나는 사람과

후회하며 남겨진 사람으로 나뉘는 게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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