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나보구나.. 전화 안받네.
보고싶을꺼야...
고마웠어....
잘 지내...
뭐 그런 이야기가 다였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목소리 듣고싶었어.
인사말로 남겨진 자기 목소리라도 들으려고
한번 더 걸고 또 걸고...그랬어...
있지..
우리 서로에게 가슴 속에서 기억되는 사랑이었음 좋겠어.
머리로 기억하는 게 아니라,
혹시 다시 마주치게 된다면,
우리가 서로 사랑했다는 걸..
심장이 더 먼저 알아채서 그 순간 마구마구 두근거리는.. 그런 사랑으로 말야...
내 삶의 한 소중한 시간 가운데 너와의 추억을 담고,
내 가슴 한 가운데 너와의 사랑을 담고 갈께...
늘 기도할께. 너를 위해
내가 곁에서 해주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밤새도록 반복해도 모자란 말...
너에게 다 못하고 떠나서 내 심장이 이렇게 더 아픈가봐...
나 잊지마... 우리 사랑도 추억도...하나도 지우지마.
가끔 생각나서 그립고 힘들고 아파도,
지우지말고 다 간직하자. 알았지....?
사랑해...................................
끊을께....
written by 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