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명차인 포르쉐와 제임스딘의 죽음
일명 데스카 포르쉐 550 스파이더
[Porsche] porsche 550 spyder
스포츠카의 명품 브랜드인 포르쉐는 세계적인 명차들이 많이 등장했던 독일의 브랜드다. 1900년 당시 로너 포르쉐(Lohner Porsche)가 개발한 전기차가 파리 엑스포에 출품되면서 그 유명한 포르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31년경 페리디난디 포르쉐 [Porsche, Ferdinand, 1875.9.3~1951.1.30]는 슈투트가르트에 포르쉐 엔지니어링 사무실을 개설하며 세계적인 스포츠카 들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명품 브랜드 포르쉐 의 시초이다.
포르쉐 에서는 많은 차량이 개발되어 왔는데 그 유명한 차량 들 중에는 포르쉐 550 스파이더 를 빼 놓을 수 없다. 550 스파이더는 1955년 출시된 차량으로 그해 100여대밖에 생산되지 않은 아주 귀한 모델이었다. 포르쉐 최초로 DOHC 엔진을 얹었으며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와 알루미늄 오픈 보디를 채용, 1955년 당시에는 최첨단 모델이었다. 양산 레이싱 머신으로 개발한 550 스파이더는 1,500cc 110마력의 고성능 엔진과 초경량 섀시가 조화를 이뤄 당시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또한 550 스파이더가 전설적인 차량으로 남은 이유는 전설적인 배우였던 제임스 딘의 죽음과 관련된 차량이기 때문이다.
1955년 9월 30일 스피드 광 이었던 제임스 딘은 그의 마지막 영화였던 자이언트 촬영을 모두 마치고 그의 애마였던 550 스파이더를 몰고 자동차경주가 열리던 살리나스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나 교차로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던 그는 당시 좌회전 하던 픽업트럭을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그 자리에서 목뼈가 부러저 사망 했다. 지금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어 무수한 소문들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사망당시 제임스딘의 시계가 정확히 5시 59분에 멈춰 있었다고 한다. 
또 그의 죽음과 관련해 더 유명세를 타게 했던 것은 사고이후 그의 애마였던 550 스파이더의 행보였다. 제임스딘의 아버지인 윈트 딘은 아들의 애마였던 550 스파이더를 즉각 팔아 치웠고 허리우드의 자동차 주문 제조업자 였던 조지바리스에 손을 거쳐 트로이 마크헨리 박사에게 넘겨졌다. 그러나 마크헨리 박사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었고 그의 차 안에서는 제임스 딘 의 애매 550 스파이더의 부품이 들어있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조지바리스는 남은 550 스파이더의 알루미늄 조각을 추려내 용접후 커다란 금속 덩어리 로 만들어 1956년 허리우드에 있었 던 모터스포츠 쇼에 출품했다. 제목은 제임스딘의 Death car
이후 쇼를 찾은 많은 팬들은 벗기거나 깍아서 작은 조각들을 기념품처럼 가져 갔다고 한다. 이 Death car의 조각은 현재에도 제임스딘의 유품 중 가장 인기있는 물건으로 손꼽힌다.
차량의 출시부터 유명세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 던 550 스파이더는 제임스딘의 죽음과 관련해 현재에 이르기 까지 전설적인 차량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내용출처 - 카즈 명차전시관 : http://www.carz.co.kr/_carlife/famous.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