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카드
해인과 오수사이 - 연인 The Lovers
- Keywords : 지성, 직감, 예지능력, 선택, 우유부단, 자기모순, 사려깊음, 연애가 잘 진행됨, 결혼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 결혼, 만남, 매력, 우정
THE LOVERS 카드는 성서 속의 아담(ADAM)과 이브(EVE)를 상징합니다. 최초의 인간이며, 진리를 엿보려 하다가 낙원으로부터 추방당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지요. 아담은 욕망의 대상으로서의 이브만을 보려 하지만, 이브는 다른 세계를 추구하려는 호기심으로 인해 선악과에 손을 대게 됩니다. 이는 각기 다른 것을 추구하는 남녀의 상반된 욕망과, 낙원과 세속, 진리와 무지 사이의 위험한 선택의 줄다리기를 나타내기도 하지요. 또한 이 카드는 그리스 신화의 사랑의 신인 에로스(EROS)와 프시케(PSYCHE)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사랑이 던져주는 믿음과 불신의 문제이며, 지상의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무언가를 추구하는 인간의 호기심을 나타내기도 하지요. 이 카드는 표면적으로 로맨틱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결합에 내포된 문제, 즉 남성과 여성,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사이의 복잡 미묘한 갈등들이 나타나 있습니다.
오수와 승하사이 - 사신 Death
- Keywords : 변화, 시련, 고난, 절망, 죽음, 청산, 병이 될 무언가를 버림, 재생의 시작, 회복, 심기일전
DEATH 카드는 힌두교에서는 위대한 여신 데비(DEVI), 혹은 마하데비(MAHADEVI)가 모습을 바꾼 칼리(KALI)로 상징됩니다. 자비와 공포의 양면으로 대응되는 그녀의 현신 중, 칼리는 검은 존재로 불리웁니다. 그녀는 연꽃침상에 누워 있는 시바의 몸 위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으로 표현 되며, 화려한 의상을 입고, 해골로 만든 목걸이와 절단한 팔들로 이루어진 띠를 두르고 있습니다. 혀는 입 밖으로 늘어져 위협적이며, 여러 개의 팔들 중, 왼편에는 피 묻은 칼과 사람의 잘려진 머리가 들려 있습니다. 반면, 오른 손으로는 축복을 내리면서 두려워 하지 말 것을 말합니다. 그녀는 시바가 가진 가혹함을 흡수하며, 삶과 죽음을 동시에 나타냅니다.
DEATH 카드는 죽음 뿐이 아니라 재탄생의 의미도 동시에 가진 카드입니다. 한 시기를 끝내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이끌어줍니다.
택배로 온 카드
1회 첫번째 카드 - 심판 Judgement
- Keywords - 결단, 최종결정, 인생 전환점, 새로운 지식, 결단에 의한 전진, 원조, 자각, 재생, 부활, 재결합, 신념의 승리, 새로운 사업 계획
'최후의 심판'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이것은 이 세상의 종말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들의 현세에서의 행동이 바른 것이었는지의 여부를 심판하여, 각각 천국과 지옥으로 가른다고 하는 것.
「심판」카드도 이 최후의 심판과 같은 사고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구름 위의 천사가 불고 있는 악기.
그 음색은 하계의 사람들에게 각자의 그때까지의 행동이 바른지의 여부를 전해준다.
사람들은 그 메시지를 듣고,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즉, 이 카드가 암시하고 있는 것은
‘당신에게 지금 인생 최대의 결단의 때가 찾아왔다’ 는 것.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예스인지 노인지, 나아갈 것인지 돌아갈 것인지 한치의 여유도 없는 아슬아슬한 벼랑 끝까지 당신은 와버린 것이다.
큰 신념을 가지고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더 이상 미래는 없다.
만약, 결단을 주저하면서 질질 끄는 듯한 행동을 보이면, 당신은 나락의 늪으로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즉,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2회 두번째 카드 - 정의 Justice
- Keywords : 공평, 밸런스, 조정, 기소, 계약, 결혼, 이혼, 이성, 지성, 감정을 넣지 않음, 정의, 재판, 도덕, 인과관계, 결말을 지음
푸른색의 옷으로 몸을 감싸고, 조용한 표정으로 천칭과 검을 손에 쥐고 있는 여성.
그녀는 사물에 대해 엄정한 판단을 내리는 존재이다.
천칭은 그 역할을 상징하는 것이며, 다른 한 쪽 손에 쥔 검은 정에 휩쓸리지 않는 엄격한 자세를 나타낸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 가운데에서 흑과 백, 예스와 노 사이에서 확실한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 중요한 국면을 마주하게 마련. 그 때 중요한 것은 정과 사심을 배제하고,
진리만을 직시하여 냉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
오로지 무엇이 옳은 길인지만을 생각하여 엄격하게 대처하는 것이 진정으로 상대와 당신을 위하는 길인 것이다. 결단은 괴로운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은 더 크게
성장하는 법이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저지른 치명적인 잘못으로 마음 한구석에 평생 벗어나지 못할 마음의 감옥을 간직한 채 살고 있는 강오수 형사. 점점 조여오는 정체모를 압박에서 어떻게 해결책을 나갈 것인가?
출처 : 스텔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