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오랜 시간 기다린다 해도
또한 평생을 바쳐 노력한다 해도
내겐 절대로 허락되지 않는 사람이란 있는거다.
모든 것을 다 포용하고 이해한다 해도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 된다 해도
나로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는 사랑이 있는 거다.
언제나 아름다운 주인공을 꿈꾸는 우리.
그러나 때로는 누군가의 삶에
이토록 서글픈 조연일 수 있음에...
하지만
진실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다면
언젠간 꼭 만난다.
인연이 잠시 멀어져도
긴 시간동안 먼 길을 돌고 돌아 결국
이렇게 그 사람 앞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