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를 하고 티비 유선을 깜빡 하고 못 옮긴 바람에
몇일째 티비를 못보고 라디오만 매일 들었어요
평소 티비를 봐도 드라마나 오락프로나 보지
뉴스나 정치 이런건 봐도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고
인터넷 뉴스나 가끔 보면서 순천향 병원 사건도 알게됐지요..
오늘은 라디오에서 잠깐 뉴스를 들었는데
타르색소라는 것이
유아들이 먹는 해열제인가 감기약인가 (아.. 기억력의 한계 ㅠㅠ)
암튼 아가들이 먹는 약에 그게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31개 약 중에 22개에 들어있다고 하네요
약 성분 표시도 되어있지 않고
색소가 어떤 나쁜 물질인지도 적혀있지 않고요..
전 타르색소라는 말을 듣는 순간.
담배에 들어가는 타르? 그거 말하는건가?
(네.. 쫌 멍청해요 ㅠㅠ)
이 생각이 들더니 갑자기 화가 치밀어오르데요..
그게 나쁜점을 얘기 해줬는데.. 또 기억이 ㅠㅠ;
암튼 피부에도 안좋고.. 안좋다는 말 많이 했는데; 죄송 죄송 ㅠㅠ
단지 딸기맛 나는 약에는 빨간색 색소를,
포도맛이 나는 약에는 보라색을 넣어 색깔만 나게 하는 건데
넣는다데요..
아가들이 약에 대한 거부반응을 줄여준대나 머래나 ㅡㅡ;
영국에서는 색소를 넣어도 다 표시되어있고
또 몇개월 미만 아가들한테는 먹이면 안된다고도 되어있고
색소 때문에 어떤 점이 안좋은건지도 다 적혀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약에는 적혀있는게 하나도 없었다네요..
정말 무섭습니다..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들 정말 무섭네요..
*기억도 제대로 못하면서 글 올린다고 리플 달릴까바
방금 검색해서 기사 올릴께요... ^^:
어린이 시럽 감기약 70% 타르색소 포함
기사보기
2007/04/05 17:03
겉면 포장·내부설명서 틀린 것도 부지기수
한국소비자원 서울시내 약국 판매 감기약 조사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시럽 감기약의 10개중 7개가 성분 표시 없이 타르색소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5일 지난달 서울시내 약국에서 판매되는 영·유아 시럽형 일반 감기약 31개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첨가제를 조사한 결과 31개 제품 중 22개에서 타르색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타르색소는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지만 국내 법규에는 명확한 허용기준이나 첨가 여부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 현재 국내에서는 내복용으로 사용 가능한 타르색소가 8종류이다.
감기약에서 검출된 타르색소는 내복용인 적색40호(17개), 황색5호(6개), 청색1호(4개), 황색203호(1개)로 제약회사에서는 소아들에게 약의 거부감을 줄이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일부 착색제의 경우 단백결합이 되면 면역체제가 착색제가 결합된 자기 단백질을 외부에서 유입된 이종단백질로 인식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결국 약효성분과 단백결합을 경쟁함으로써 약효성분의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소아용 약물에는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
이와 함께 감기약 복용 시 참고하게 되는 겉면 ‘용법·용량’ 이 내부에 첨부된 설명서와 다른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31개 제품 중 67.7%(21개)가 외부포장에 있는 용법·용량의 복용 연령과 첨부 설명서의 주의 문구와 투여 규정이 서로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제품 겉면 ‘용법·용량’에는 ‘3개월부터’로 표시한 반면, 첨부 설명서에는 ‘1세미만의 영아에게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여하지 마십시오’라고 표기하는 등 표시 내용이 달랐다.
한편 영국의 경우 소아용 해열·감기약 37개 중 타르색소를 사용하는 의약품은 단 4개(0.8%)에 불과하며, 의약품에 첨가된 모든 첨가제를 유효성분과 구분표시하고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의약품 첨가제 구분표시를 의무화하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며“무색소·무설탕 의약품을 제조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타르색소
원래는 섬유류의 착색을 위해 개발되었다. 식용타르 색소는 화학구조상 아조계 색소(적색 2호,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적색 102호), 키산테계 색소(적색 3호), 트리페닐메탄계색소(녹색 3호, 청색 1호), 인디고이드계 색소(청색 2호) 등으로 분류한다. 섬유에서 사용하는 색소를 식품에 사용할 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색소는 이중 15종(식용 타르색소 8종, 알루미늄 레이크 7종)으로 적은 수가 허가되었으며, 독성이 적은 수용성 산성 타르 색소가 주로 이용되고 있다. 타르색소의 경우 인체 내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 등에 장해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타르색소에 의한 발암성이 보고되고 있다.
*감기약 먹고 중학생 4명인가.. 죽었다는 얘기도 라디오에서 나왔는데..
병원일에.. 이번엔 아가들이 먹는 약 까지...
더이상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병원 사건이 너무 커서... 이 일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 올려요
저도 제가 글 못적는거 아니깐.. 대충 이해하시면서 봐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