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스트 앤 크라임 (원제: Medium)' 시놉시스
#2-1 When Push Comes to Shove (2)
알리슨에게 실마리를 알려 주고자 푸시 경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지 3달 후. 희생자들이 동일한 정자 기증자에 의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사건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피닉스의 유령은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고, 여전히 드발로스 검사와 스캔론 형사 모두 범인에 대해 감을 잡지 못하며, 알리슨도 더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또다시 이사야 14장 21절과 관련된 납치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사건 현장에 갔던 알리슨은 푸시 경감의 환영과 다시 만나게 된다.
#2-2 The Song Remains The Same
꿈에서 깨어난 알리슨은 머릿속에서 끊이지 않고 맴도는 노랫소리 때문에 아무것도 듣지 못할 지경이다. 도움을 받고자 대학교로 카드웰 박사를 찾아간 알리슨은 뜻밖에도 그 노래 가사가 자신을 어딘가로 이끄는 것을 알게 되는데... 노래에 따라 발길을 옮기던 알리슨은 숲에 떨어져 있던 MP3를 발견하고, 그것이 최근 실종된 여학생의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실종자의 아버지와, 실종자가 다니던 교회의 신부님을 만난 자리에서 또 한번 노랫소리를 들으며 신부님이 이 사건과 연관돼 있음을 직감하는데...
#2-3 Time Out of Mind
알리슨은 자꾸 1959년 당시의 베벌리라는 이름의 환자가 되어 정신병동에 수감되는 꿈을 꾼다. 어느 날,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살인 사건 피의자를 만나기 위해 그가 수용된 정신 병동에 간 알리슨은 우연히도 과거 정신병 환자들의 기록을 보게 되고, 그 안에서 1959년에 베벌리 월러라는 환자가 입원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베벌리의 관찰 기록 테이프를 보던 알리슨은, 그녀가 자신을 알리슨 드부아라고 말하며 알리슨에 대한 모든 사실을 속속들이 알고 있음에 크게 놀란다. 베벌리는 수십 년 전 딸 아이를 안고 다리에서 투신해 딸을 죽게 했고, 정신병으로 진단을 받아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했던 인물... 그런데 그녀가 왜 자신을 알리슨이라 주장하며 알리슨의 삶 속으로 들어오는 것일까?
#2-4 Light Sleeper
새벽, 차가 정신없이 달리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알리슨이 잠옷 차림으로 돈을 달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연락을 받고 달려 온 조 덕분에 정신을 차린 알리슨은 도무지 자신이 왜 그 시간에 고속도로에 서서 돈을 찾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갑자기 찾아온 알리슨의 몽유병 증세 때문에 걱정이 되는 조. 그리고 그 즈음, 백만장자가 아들과 함께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알리슨의 몽유병과, 꿈과 현실을 오가며 나타나는 환영, 그리고 실종 사건... 이들 간에는 도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
#2-5 Sweet Dreams
알리슨은 고교 졸업 후 연락이 끊긴 한 친구에 대한 꿈을 꾼다. 고교 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른 알리슨은 그리운 마음에 친구를 찾기 시작하다가, 그녀가 오래 전 익사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무렵 시 의원의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알리슨은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그가 포르노 영화를 구해서 보는 환영과 자꾸 마주친다. 처음엔 의원의 취향이라고만 여겼던 알리슨은, 그가 보고 있던 포르노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 바로 실종된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그리고 피가 흥건한 채 발견된 딸의 차. 그 안에서 찾은 물건들을 아무리 만져도 알리슨에게 떠오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대체 고교 시절의 친구는 왜 꿈에 나왔는지, 그녀가 죽은 사람이라는 걸 자신이 왜 몰랐는지, 그리고 살해된 의원의 딸에 관해서 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지 알리슨은 혼란스러워 한다.
#2-6 Dead Aim
알리슨은 누군가가 지방검사실에 총을 들고 나타나 직원들을 모두 쏴 죽이는 끔찍한 꿈을 꾼다. 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한 여학생의 죽음을 둘러싸고 검찰측과 변호인측이 팽팽한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드발로스 검사는 번번이 와트 변호사에게 뜻밖의 일격을 당한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인지라 수세에 몰린 드발로스 검사의 입장은 난처해져만 가는데...
어느날 알리슨은 꿈에서와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는 총기난사사고가 일어날 것을 예감해 화재 경보기를 울리지만 모든 일은 한낱 해프닝으로 끝나고 만다. 그러나 여전히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대학살극의 꿈을 꾸던 알리슨은 드발로스 검사가 당하고 있는 난처한 상황과 그 꿈에 연관성이 있음을 느끼는데...
#2-7 Judge, Jury & Executioner
갑부의 딸이 실종되면서 그 남편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고, 조가 그 사건의 배심원으로 선출된다. 한 남자가 나오는 꿈을 꿨던 알리슨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뉴스를 통해 그 남자가 과실치사로 기소된 주인공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계속되는 예지를 통해 남자가 아내를 죽였다고 의심하게 되는 알리슨. 그러나 조가 배심원으로 선출된 바람에, 그 사건에 대해 조나 드발로스 검사와 일체 얘기를 나눌 수 없어 답답해 하던 알리슨은 스캔론 형사를 통해 남자의 옛 애인에게서 중요한 정보를 듣게 된다. 배심원단의 판결의 순간은 다가오고, 모두들 남자의 무죄쪽으로 굳어져 가지만, 알리슨이 자꾸 꿈을 꾼다는 사실에 조는 꺼림칙하기만 한데...
#2-8 Too Close to Call
지방검사 선거를 앞두고, 알리슨은 드발로스 검사의 경쟁자인 브래들리가 검사실에 있는 환영을 본다. 그리고 몇 년 전 무단침입죄로 체포됐으나 드발로스 검사 덕분에 중형을 면했던 한 남자가 강간, 살해 죄로 다시 체포돼 드발로스 검사가 큰 위기에 빠지는 장면도 보게 된다. 이어서 한 여성이 집안에서 살해당하는 꿈을 자꾸 꾸게 되자 앞으로 발생할 사건을 막으려는 알리슨과 스캔론 형사는 그 남자의 집으로 향하지만 남자는 두 사람을 피해 도망치다가 차에 치여 크게 다치고 만다. 드발로스 검사를 돕고 한 여성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남자를 찾아 갔던 알리슨은, 이 때문에 드발로스 검사가 더 난처한 상황이 되자 당황스러워 한다.
#2-9 Still Life
공원에 있는 공공화장실에서 살인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화장실 안은 온통 혈흔이 낭자하지만 시신은 사라졌다. 피로 가득한 벽에서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발견한 알리슨은, 우연찮게도 그게 `잭슨 호프스 갤러리'라는 의미임을 알고 그곳으로 향한다.
제이슨 모로우라는 지역 화가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던 갤러리에서 알리슨은 한 여자의 초상화를 보게 되고, 화장실에서 발견한 혈흔의 주인이 바로 그림 속 여자임을 알게 된다. 드발로스 검사는 제이슨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구금하지만, 제이슨의 작품들을 살펴보던 알리슨은 전혀 다른 메시지를 발견한다.
#2-10 The Reckoning
알리슨은 한 여자 아이를 차로 치는 꿈을 꾸곤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어난다. 그 날 알리슨은 레스토랑에서 깊은 시름에 잠겨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왠지 그냥 지나치기가 힘든 마음에 명함을 주고 헤어지는데...
다음 날 알리슨은 스캔론 형사로부터 자살한 여자의 지갑에서 자신의 명함이 나왔다는 전화를 받는다. 자살한 여자는 다름 아닌 알리슨이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났던 그 여인. 여자의 남편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알리슨은 알 수 없는 환영을 보게 되고, 며칠 뒤 꿈에서 아이를 차로 쳤던 장소를 우연히 지나게 되면서 결정적인 암시를 받게 되는데... 자살한 여인과 그 남편, 그리고 꿈에서 차에 치인 아이, 그들은 무슨 관계인 걸까?
#2-11 Method to his Madness
여자들을 납치해 마치 예술작품을 만들듯 온몸을 난자해 죽이는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 여전히 사건은 오리무중인 가운데, 마침내 알리슨은 사건에 대한 꿈을 꾼다.
바로 자신이 범인이 되어 똑같이 보고 느끼며 희생자를 난자하는 꿈이었던 것. 알리슨의 꿈을 토대로 스캔론 형사는 네 번째 희생양이 될 뻔했던 여자를 구해 내고, 범인이 심장 발작으로 사망해 사건은 마무리되지만, 알리슨은 또다시 범인이 되는 꿈을 꾼다.
첫 번째 희생자와 두 번째 희생자, 그리고 자신이 구해 낸 네 번째 여자의 꿈. 사건이 일단락되었는데도 왜 자꾸 꿈을 꾸며, 그러면서 왜 세 번째 희생자는 꿈에 보이지 않는지 알리슨의 의문은 커져만 간다.
#2-12 Doctor's Order's
폭행죄로 유치장에 갇힌 알리슨...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시간은 사건 발생 5일 전으로 되돌아간다. 아리엘은 잘생긴 14살 소년 토드에게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는 제안을 받지만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자 크게 실망한다. 딸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던 알리슨은, 뒤쪽에 있던 토드의 아버지 차에서 희대의 살인마 의사 '찰스 워커' 박사를 발견하고는 그가 다시 돌아왔음을 감지한다.
찰스 워커 박사는 100년 전 소녀들을 난도질해 죽음을 당했던 악명 높은 의사로, 1년 전에도 한 의사를 조종해 살인을 저지르게 했던 악마. 알리슨은 그가 이번에는 토드의 아빠인 그로마다 박사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 필사적으로 아리엘을 그에게서 떼어 놓으려 한다. 그러나 워커 박사의 손길은 점점 아리엘에게로 향하는데...
#2-13 Raising Cain
한 고교생이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수십 명이 죽는 꿈을 꾼 알리슨. 다음날 알리슨은 그 고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경찰서에 갔다가 7살 난 아들의 납치 실종 사건으로 찾아 온 부부를 만나고, 부부의 아들은 며칠 뒤 마취된 상태로 총에 맞아 쓰레기장에 버려졌으나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채 발견된다.
그날 밤 알리슨은 또다시 학생들에게 총을 난사하는 고교생의 꿈을 꾸고, 그가 바로 실종됐다 발견된 7살 아이의 미래 모습임을 알게 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아이의 혈액 검사 결과, 마취제로 사용됐던 약이 바로 아이 엄마가 복용하던 수면제임이 밝혀지면서 알리슨의 의문은 커져 간다.
#2-14 A Changed Man
부엌에서 쓰러져 머리를 다친 알리슨은 MRI를 찍으러 병원에 가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남자의 배려로 그의 촬영 과정을 지켜보던 알리슨은, 그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어떤 장면과 마주치는데... 한없이 친절해 보이던 남자는 환영 속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이 된 채, 자신과 관계를 맺은 매춘부들을 살해해 사막에 묻어 버린다. 그리고 수년 전 접수된 실종 신고 중에서, 남자의 환영 속에 있던 한 매춘부의 사진을 발견한 알리슨은 이것이 단순한 환영이 아님을 믿게 되는데...
#2-15 Sweet Child O' Mine
15년 전 첫 아이를 유산한 경험이 있었던 알리슨은 꿈에서 15살이 된 자신의 아들을 만나고 잠을 설친 후 커피를 사러 나갔다가 그곳에서 피살된 여자 매니저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날 알리슨은 또다시 아들의 꿈을 꾸고, 그 아이가 사건이 발생한 커피숍의 직원으로 취직하는 장면을 본다.
다음날 커피숍 직원들의 신상명세서를 살펴보던 알리슨은 꿈에 나온 자신의 아들과 꼭 닮은 소년을 발견하고는, 그리운 마음에 소년의 주변을 맴돈다. 그리고 현장 조사 결과, 커피숍 직원이었던 그 소년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자 알리슨의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파 오는데...
#2-16 Allison Wonderland
기관의 요원들이 한 요원을 살해하는 꿈을 꾼 알리슨은, 그 뒤 수시로 암호, 해독, 테러리스트 등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는 남자의 환영과 마주친다. 게다가 유명배우 `데이빗 캐러딘'과 꼭 닮은 남자가 어떤 지령을 받는 장면도 보게 되는데...
그 즈음 드발로스 검사의 부탁으로 한 남자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알리슨은, 스캔론 형사와 찾아간 그의 집에서 다시 데이빗 캐러딘과 마주치게 되고, 그의 전화 통화 내용을 통해 실종됐던 남자가 LA의 호텔에 투숙했음을 알아 낸다. 그러나 그는 이틀 전 호텔 옥상에서 투신 자살했음이 밝혀지는데... 이후로도 암호 해독 얘기를 하는 남자의 환영과 계속 마주치던 알리슨은 이 모든 것에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2-17 Lucky in Love
동생 마이클이 강도가 되어 은행을 터는 꿈을 꾼 알리슨은 불길한 예감이 들고, 곧바로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에 걱정은 커져 간다. 그리고 때마침 시기 적절하게도 마이클이 집으로 찾아온다. 마이클은 술집에서 만난 리아라는 여자와 가까워지고, 그녀를 따라 간 호텔 바에서 리아의 옛 애인이라는 한 남자와 마주친다.
애인과 싸운 뒤 짐도 모두 호텔방에 둔 채로 쫓겨났다는 리아의 말에, 마이클은 리아의 가방을 찾아 주러 몰래 방에 침입하기로 한다. 한편, 은행 강도범들이 인질로 끌고 갔던 여자의 시체가 손과 머리가 절단된 채 사막에서 발견되고, 신원 확인 결과 살해된 여자가 바로 마이클과 함께 있던 리아임을 알게 된 알리슨은 충격에 휩싸인다.
#2-18 S.O.S.
알리슨은 꿈에서 한 소녀가 바위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소녀를 찾아내지는 못한다. 그러자 온 가족을 데리고 꿈에서 본 공원으로 휴일 나들이에 나서는 알리슨. 그녀는 그곳에서 정체 모를 한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남편과 어린 아이들을 죽음의 현장으로 끌어들였다는 자책과, 아이들에게 말하지 못한 자신의 비밀 때문에 고민에 빠진다. 며칠 후, 알리슨의 꿈에 또 다른 여자가 나와 고속도로에서 죽음을 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은 비슷한 형태로 현실이 되고 만다. 그러자 알리슨은 자신의 꿈이 현실보다 먼저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세 번째 피해자를 꿈에서 본 알리슨은 그 사건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고자 무작정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위험을 알리지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 걸로 끝나고 만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이 일이 언론에까지 알려지게 되고, 알리슨은 카메라 앞에서 정체가 뭐기에 사건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경고했냐는 추궁을 당하게 된다.
#2-19 Knowing Her
알리슨은 스캔론 형사에 관한 기이한 꿈을 꾼다. 결혼을 앞둔 그가 부담감을 못 이겨 화장실에서 마약을 하고 있었던 것. 얼마 후, 마약 운반책으로 보이는 세 명의 여자가 눈이 도려진 채 쓰레기장에 버려진 사건이 발생하고, 드발로스 검사와 스캔론 형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 마약 조직간의 대규모 전쟁이 벌어질 것을 우려한다.
그러나 검시관실에서는 살해된 세 여자 중 한 명은 마약 운반책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알리슨은 계속해서 스캔론 형사에 관한 불길한 꿈들을 꾼다.
마약과 살인, 그리고 스캔론 형사... 이 복잡한 관계 속에서 실마리는 풀리지 않고 알리슨은 더욱 혼란스러워한다.
#2-20 The Darkness is Light Enough
한 남자가 침대에 누워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키스하는 꿈을 며칠째 계속 꾸고 있던 알리슨은, 어느 날 드발로스 지방검사와 함께 가석방 심의회에 참석한다.
여자친구를 죽였다는 샘 앨킨이라는 죄수가 자기 범행을 자백하는 모습을 보던 알리슨은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던 중 자기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 키스하는 남자가 있다고 신고한 맹인 여자 캐서린을 우연히 만난 알리슨은 캐서린이 자기 꿈에 나타난 여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드발로스에게 샘 앨킨 건을 다시 조사해야 하며 동시에 캐서린의 집을 감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캐서린의 집에는 누구도 침입한 흔적이 없고, 알리슨은 또 다시 꿈에서 캐서린의 집에 한 남자가 있는 모습을 보는데..
#2-21 Death Takes a Policy
알리슨은 한 남자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장례식을 보는 꿈을 꾸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불안한 마음을 누르지 못하던 알리슨은 운전 중 큰 사고를 당할 뻔하고, 그 자리에서 자신을 쳐다보던 꿈 속의 그 남자를 만난다.
그리고 발생한 한 의사의 죽음. 모텔 욕조에서 수도꼭지에 머리가 부딪힌 채 죽어 있는 의사를 모두가 사고사라고 단정하지만, 그곳에서 또 한번 꿈 속의 남자를 만난 알리슨은 이게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음을 직감한다.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누군가 죽을 때면 나타나던 그 남자는 죽음의 사신일까?
그럼 꿈속에서 죽음의 사신으로부터 인도를 받았던 알리슨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2-22 Twice Upon A Time
자신의 정부를 살해한 남자가 기소돼 재판이 열리고, 드발로스 검사는 법원으로 향한다. 비록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피 묻은 칼을 증거로 갖고 있고 ‘알리슨의 꿈’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갖고 있는 드발로스 검사는 확신에 찬 채 모든 진술을 마친다.
그러나 피고의 변호인인 래리 와트가 그 살해된 여인을 버젓이 증인으로 데리고 나오면서 드발로스 검사는 뜻밖의 일격을 당한다. 뒤이어 와트 변호사가 알리슨의 존재까지 세상에 알리자, 결국 드발로스는 사임 압력을 받고 알리슨 역시 깊은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울다 지쳐 꿈속으로 빠져든 알리슨. 꿈에서 알리슨은 와트 변호사의 밑에서 일하는 부하 직원으로 드발로스 검사와 대치하지만, 사건을 파헤쳐 들어갈수록 뭔가 심상치 않다는 직감을 갖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