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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앓아온 두통이 오늘에야 겨우 진정된 듯해...

최가람 |2007.04.09 00:58
조회 7 |추천 0

 

2주째 앓아온 두통이

 

오늘에야 겨우 진정된 듯해...

 

 

어제 무단결근을 했으니 내일은 일찍가서

 

싹싹빌고 다시 오기와 근성으로 버텨야 겠지?! ^^

 

 

시간이 참 빨리간다..

 

3월은 지겹게도 안지나 간다고 생각했는데..

 

 

곧 엄청 따듯한 5월이 올테고-

그러다가 여름이 올꺼구-

장마가 지나갔다 싶으면 가을일테고...

정신차리면 추석에 떡먹고 있을테고

추석이 지나면 슬슬 추워질테고..

 

 

1년이란게 길면서도... 참 별것 아니야 ~

 

이렇게..앞으로도 시간은 금방 가겠지 ?..

 

 

 

오늘 꿈엔... 니가 형이랑 병원에 입원해 있더라

 

내가 나도 진찰받을겸 병문안을 갔어

꿈인데도 두통이 심했거든...ㅎ

 

 

둘이 어색하게도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너 어릴적 사진을 보면서 어설프게 장난도 치고

얘기는 계속 해나갔지만 

역시 전과 같을수는 없더라....

 

 

전과같다는게 더 이상하겠지 ?!...

 

 

 

어디 아픈건 아니지?

 

걱정하고 싶지 않은데..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그것도 마음데로 할수 없는게 사람인가보다,,

 

 

 

항상 니생각을 해

 

하지만 돌아와 달라는건 아니야

 

.

.

.

.

 

아니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을지도 몰라

 

 

 

.

.

 

나는 내가 당신에게 10개를 해주었을때

     . 당신이 나에게 5개정도는 해주길 바랬고

 

 

내가 당신에게 하나를 해주었을때

      .   당신이 미안해 하는게 아니라 고마워 하길 바랬고

 

 

내가 당신에게 마중나와달다던가 하는 부탁을했을때

      .  마지못해 하는게 아니라 기꺼이 해주길 바랬고

 

 

내가 섭섭하거나 화가 났을땐

풀릴때 까지 놔두는게 아니라 작은 애교나 진실한 말로

오해를 풀어주길 바랬는데...

 

 

이젠 .. 너무 멀리 돌아온거겠지?

 

 

 

 

 

 

....... 오랜만에 술이 기분 좋게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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