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10시 45분-
책보따리를 들고서 집에 오는 길,
여기저기 연인들도 많고,
술에 취해, 기분에 취해,
좋아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 가지 결심한건,
' 너희들이 그렇게 웃고 즐기는 동안에
나는 공부하련다,, 머리에는 안들어와도,
입으로는 책을 읽으련다...' 하고 생각했다,
너희들은 웃고 떠들 수 있어서 좋겠다,
국립대학이라고 부모님이 대주시는 학비에,
적건 많건간에 용돈쥐어 주시고,
그것도 모자라면 투덜거리겠지만,
나는 그런거 꿈도 못꾸니까....
머리빈 너희들처럼 되기 싫어서 악으로 공부하련다..
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하나님, 바쁘세요?? 도와주세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