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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이트에서 본 광고 "Korean girl For dating"

박지원 |2007.04.12 21:31
조회 195,840 |추천 450

오늘 마이스페이스에 들어갔다가 정말 황당한걸 발견했죠.

아놔아놔;

참고로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는

외국에서 아주 유명한 소셜네트워킹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한국의 싸이월드같은 거죠. 가입자가 세계적으로 1억 3000만명이 넘습니다.

이런 해외유명 사이트에서 발견한 것은  바로바로~~

 

 

이런 광고였던 것입니다.

 


"데이트를 위한 한국여자들(직역하면 그렇지만 한국여자들과 데이트하세요 뭐 그런거겠죠.)"

한국 여자들이 연애, 결혼할 외국남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광고였습니다. 마치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같은 그런 광고인 것입니다.

직접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해외에서 친구나 결혼이나 애인(아무래도 결혼과 애인에 비중을 더둔듯)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인맥을 만드는 사이트더군요.

한국쪽에서 가입자를 받는 사이트도 따로 있고 뭐;

 

근데 아무리봐도 광고에서 받은 느낌은 뭔가 성인들을 위한 뭔가 성적인 느낌;

 

'Korean Girl'을 내세워서 거기다가 +18의 성인 표시를 해서

동양여성에 대한 성적 매력을 내세워 어필하고자 하는 이딴식의

광고를 외국 사이트에서 버젓하게 하고 있다니;

이건 완전 낚시질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 이미지도 실추하는 짓이네요.

실제 사이트 자체가 그냥 일반적인 데이트 사이트 정도이기에

그 사이트 자체를 놓고 왈가왈부 할순 없지만

이딴식으로 광고할겁니까?

뭐 우리나라 여성들 팔아먹어서 광고하면 좋냐구요?

실제로는 펜팔이나 랭귀지 익스체인지도 한다는 사이트가

자극적인 사실만 부각시켜서 광고하고;

이런식으로 광고해서 과연 진짜 한국 사람들과 친구하고 싶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올지 의문입니당;

외국인들이 보면 "한국여자들 외국 남자 엄청 좋아하는구나"

그러거나 한국여자들을 우리가 돈때문에 시집오는 베트남 처녀

보듯이 보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한국여자들 팔아먹어 이미지 실추시키는 이 사이트; 정말 열받네요;

 

 

추천수450
반대수0
베플이원영|2007.04.13 19:36
우리나라부터 무슨 ''베트남숫처녀'' 이딴거 달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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