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이스페이스에 들어갔다가 정말 황당한걸 발견했죠.
아놔아놔;
참고로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는
외국에서 아주 유명한 소셜네트워킹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한국의 싸이월드같은 거죠. 가입자가 세계적으로 1억 3000만명이 넘습니다.
이런 해외유명 사이트에서 발견한 것은 바로바로~~
이런 광고였던 것입니다.
"데이트를 위한 한국여자들(직역하면 그렇지만 한국여자들과 데이트하세요 뭐 그런거겠죠.)"
한국 여자들이 연애, 결혼할 외국남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광고였습니다. 마치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같은 그런 광고인 것입니다.
직접 사이트를 방문해보니
해외에서 친구나 결혼이나 애인(아무래도 결혼과 애인에 비중을 더둔듯)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인맥을 만드는 사이트더군요.
한국쪽에서 가입자를 받는 사이트도 따로 있고 뭐;
근데 아무리봐도 광고에서 받은 느낌은 뭔가 성인들을 위한 뭔가 성적인 느낌;
'Korean Girl'을 내세워서 거기다가 +18의 성인 표시를 해서
동양여성에 대한 성적 매력을 내세워 어필하고자 하는 이딴식의
광고를 외국 사이트에서 버젓하게 하고 있다니;
이건 완전 낚시질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 이미지도 실추하는 짓이네요.
실제 사이트 자체가 그냥 일반적인 데이트 사이트 정도이기에
그 사이트 자체를 놓고 왈가왈부 할순 없지만
이딴식으로 광고할겁니까?
뭐 우리나라 여성들 팔아먹어서 광고하면 좋냐구요?
실제로는 펜팔이나 랭귀지 익스체인지도 한다는 사이트가
자극적인 사실만 부각시켜서 광고하고;
이런식으로 광고해서 과연 진짜 한국 사람들과 친구하고 싶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올지 의문입니당;
외국인들이 보면 "한국여자들 외국 남자 엄청 좋아하는구나"
그러거나 한국여자들을 우리가 돈때문에 시집오는 베트남 처녀
보듯이 보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한국여자들 팔아먹어 이미지 실추시키는 이 사이트; 정말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