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는 뛰어야 방향을 알듯
가정의 안위만 생각하며 살아온 세월
생명을 주신 부모의 은혜보다
삶의 현실에 치중하다보니
어쩌다 어머님이 아프다 하시면
그때서야 불효의 파도가 후회로 밀려 온다
만약, 어머니 돌아가신 후
가슴에 박아놓은 못 뽑지 못해
비올 때마다 후회할 필요 없이
살아계실 때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점점 동심으로 돌아가는 엄마를 볼 때마다
짜증이 날 때가 많다
잠시 쉬던 장맛비 다시 오려고
등줄기 후덥지근해질 때
어디선가 청개구리 울고 있다
불효를 깨우치는....
,,, 청개구리의 마음 --- 김귀녀
천하에 신기 한 것 中 --- 김 교신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4월 18일 [오늘]
1338년 (고려 충숙왕 7) 최영 장군, 4만 명 군사 이끌고 요동 정벌에 나섬
1715년 (조선 숙종 41) 허원, 청나라에서 역서, 측산기기, 자명종 들여옴
1901년 한국 기독교 선각자 김교신 출생
반성도 좋고 고백도 좋다.
그러나 우리 심령의 간절한 욕구는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서고,
가지와 잎사귀가 풍성한 낙락장송이다.
깊음이 있고, 안정함이 있고, 숭고함이 있는 신앙이 아닌가.
1905년 형법대전 공포
1906년 샌프란시스코에 지진. 7백여명 사망
1923년 미국 양키 스타디움 개장
1946년 국제사법재판소 헤이그서 발족
1949년 아일랜드, 영연방에서 탈퇴하고 독립선언
1949년 해병대 창설
1953년 사상계 창간
1955년 독일 태생 미국 물리학자 아인슈타인(1879-1955) 세상 떠남
1956년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왕 레이니3세와 결혼
1960년 고대생 데모, 학교로 돌아가다가 정치깡패에 습격 당해 40여명 부상
1968년 한국-보츠와나 국교 수립
1974년 한국-카타르, 국교 수립
1977년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인권회복기도회 열고 77선언 발표
1977년 소설가 남석(南石) 안수길 사망
1979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준공
1980년 로디지아, 짐바브웨 공화국으로 독립
1984년 전남 여천 앞 바다서 카페리호(부산-제주) 기관고장으로 12명 익사
1990년 서울대, 국내 처음으로 연구교수전담제 도입
1994년 불교음성정보서비스 '깨침의 소리' 개통
1994년 성희롱에 대한 첫 법률적 제재
1994년 정부, 경부고속철도의 차량 및 관련기술 공급자를 최종 결정
프랑스 GEC 알스톰사의 떼제베(TGV)로 최종 확정
2003년 러시아 송유관 ‘중국라인(러시아 이르쿠츠크~중국 다칭)’으로 확정
2004년 세계최초 무인 로봇비행기 1만m 상공서 폭격에 성공
2005년 자이툰 부대 교체병력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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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있기에
냉정해 질 수 있고
소나무 옹이 같은 응어리가 있기에
여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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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아픔대로 있지만
가슴에 새기면
기쁨을 꽃 피우는 것입니다
꽃샘 바람이 차가운 것도
꽃을 피우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네 삶이 아픈 것도
삶을 꽃 피우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꽃샘 바람이 차가운 것도 --- 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