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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Share a breath

주민선 |2007.04.21 00:47
조회 22 |추천 0

 

 

자야하는데

 

내일 출근하려면...

 

여러가지 생각들로 머리가 굴러가서

 

아가들 산책시킬적에

 

앞으로 움직여 나아가야하는데

 

이놈이 응가하고 쉬아 하느냐고

 

가지 않아서 움직이지 못하고 기다리는마냥

 

잘수가 없다

 

그리고 나서 다 지난 이 시각에 느끼는 건

 

내가 길을 나선 이유는 아가의 산책이라는것

 

앞으로 나가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는것

 

나는 이시각

 

머리가 다 굴러가고 헤아려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지도

 

어쩌면

 

이 아가들로 인해

 

나는 인생의 중요한 무언가를 배운것이다

 

무한정 주는 사랑

 

때로는 그 사랑이 야속하고 그 상처로 인해 많이 아파도

 

내가 진정 무엇을통해 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내가 진정 무엇을위해 이세계에 사지가 멀쩡하게 숨을버티고있는지

 

느낌을 가질만 하다

 

이런 느낌들이

 

풍족하게 욕심을 지워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는 잠을 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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