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테네에서 1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산토리니 섬을 향하는 내내..
내가 왜 이리 비행기를 여러번 타면서 까지
이곳으로 여행을 오려고 했는지 후회비슷한걸 했다..
공항에 내려서 다소 밋밋한 섬의 모습을 보곤..
그냥.. 아무말 하지 않았다..
(준비못하고 우발적으로 정한 우리의 게으름을 탓할뿐..)
그..러..나..
호텔앞이라며.. 픽업서비스를 해주신 기사님의 얘기에
고개를 돌려 밖을 본순간
순간 숨이 멎는 것 같았다...
보는 곳마다..
이게...현실인지..
내가 과연 이곳에 온게 맞는지..
실감이 나지않고
너무나도 눈이부셔
눈이 떠지지 않았다..
사진으로만 봐도 이젠
가슴이 울렁거리는 이곳..
너무나도...
의심하고 긴가민가했던 내 마음을 반성하게 만든곳..
바로...
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