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아이가 이쁜 후리지아를 들고 왔네요.
꽃도 꽃이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들고 왔을 딸애 맘이
너무 이쁘고 고마운 날입니다.^^
몇해전 우연히 다마리 간장이란걸 알게됐어요.
조 간장을 만들어 쓰기 시작하면서...거의 모든 조림, 볶음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ㅎㅎ
아래 것은 어떤 분이 복사해 주신것인데...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 요리잘하는
후배 남모양=윤표엄마한테 더 보충하여 배웠죠.
야채물 만들기
:-> 마늘/생강을 포함한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는 온갖야채들을
물2컵과 더불어 끓여줍니다.
(전 버섯꼬다리/다시마/무/대파/양파/양배추...다 쓰죠)
-> 언제까지 끓이냐?? 하면...
물1컵이 될때까지 뭉근히...야채물을 우려내 주세요~^^
;-> 간장4컵+설탕400g에다
조 위에 끓여두신 야채물1컵을 부어
뚜껑을 열고 끓입니다.
(물론 통큰(??)전 한번에 무쟈게 많이 만들어둡니다.^^)
;-> 막 끓기 시작하면 거품걷어가며 20분정도 뚜껑을 열고
끓인후...맛술 반컵+ 정종 반컵을 붓고 10분 정도 더 끓입니다.
(전 가끔 정종이 없어...포도주를 넣기도 하고, 흰성탕 대신 흑설탕을 쓰거나...야채를 졸일때 통후추와 월계수잎, 로즈마리잎등을 넣기도 해요. 잡내가 없어지고 향이 풍부해 지겠죠??)
:-> 사과와 레몬을 편으로 썰어 넣고 뚜껑을 덮어서
24시간 정도 두면 끝!!
사과와 레몬은 버리시고 간장만 쓰세요~
간장은 냉장보관 하시구요!!
(저 상태로도 정말 맛난 간장이 되지만...
저 간장을 유리병에 담은후 약간의 간장과 남은 과일을 한번 끓여서 과일채 쓰기도 한답니다.
과일향이 제대로 밴 맛난 소스가 되어요.)
;-> 조 소스간장에다 약간의 물엿이나 매실액기스를 첨가해 바글바글 끓이다가...씻어 물기뺀 깻잎을 넣어 살짝 졸여주세요~ 진짜 맛있는 깻잎반찬이 된답니다.
깻잎조림은 걍 먹어도 넘 맛나지만...
야채랑 콩 싫어하는 딸내미를 위해~
각종 콩을 넣은 잡곡밥과 참기름과 잘게 다져 볶은 야채 볶음을
조물조물 버무려...돌글게 깻잎에 싸 줍니다.
호호...남편이 더 좋아해용~ 저 많은 깻잎을 하루 이틀새 다~아~ 먹어버렸다죠!! ㅋㅋ ................................. 지금은 당신이 선택을 결정하지만, 결국은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모습을 결정한다. (레이 프리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