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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잡다 or 놓치다.

임지현 |2007.04.26 03:24
조회 51 |추천 2

 

 

 

 

믿는 사람에겐 매직이고,

믿지 못한 사람에겐 미스테리.

 

기회를 잡는자와, 놓치는 자의 차이.

 

 

기회는 나를 기다려 주지 않고,

항상 오는것도 아니고,

‘내가 기회야, 나를 잡아야 해’ 라고 써붙이고

내게 다가오는것도 아니다.

그저 짧게 스쳐 지나갈 수도 있고,

내 앞에 잠깐이나마 머물렀다 갈 수도 있다.

 

중요한건,

그것이 기회인지, 혹은 함정인지 판단하려는 시간에,

다른 누군가가 먼저 낚아챌 수도 있다는거...

 

만약에.

그 사람이 그 기회로 인해 성공한다면,

난 기회를 놓친거라고 아쉬워해야하는 걸까.

 

 

그건 아니란 생각이든다.

기회라는건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정말 중요한건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 판가름 하는 능력보다는,

그 기회를 정말 기회로 만들겠다는 자신감과, 실행력아닐까.

그리고, 그것을 발판삼아 성공으로 도약하는것.

 

 

머뭇거리다 돌아서는 자와, 자신을 믿고 한발 내딛는 자의 차이다.

 

 

설령 그로인해 실패를 경험한다 해도,

그건 100% 손해만 본거라고는 할 수 없을것이다.

분명 실행함에 있어서 배운게 있을테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지금 이 시점에.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 법과,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는 법.

그리고 전보다 쌓인 인생 내공이랄까 ?

 

 

분명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새,

전보다 훌쩍 성장해 있겠지.

 

 

그런게 인생의 묘미 아닐까싶다.

아무런 실패 없는 평탄한 삶을 바라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그런건 현실속에선 그닥 쉬운 얘기만은 아니니까...

 

 

 

 

문득 내 손안에 있는,

내가 움켜쥐고 있는 이것이.

정말 기횔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런데,

한참을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니....

괜한 생각에 머리만 더 아프구나,란 생각이 든다.

 

이게 기횔까? 괜찮을까?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할바에야 차라리 이왕 손에 쥔거 확실히 기회로 만들자.라는

생각이 덜 머리아프고, 건설적인거 같아서.

 

허무맹랑한 꿈이 아닌이상.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낫겠지?

 

왜.. 생각하는대로 실현된다는 말도 어디선가

들어본것도 같고.

 

 

 

 

살아간다는건 현실속에서 지지고 볶고, 부대끼고,

때론 아둥바둥.....그러다가 가끔 휴...하고,

한숨 돌려주면서,

또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내는거.

뭐, 그런거 아닐까.

 

 

 

한번 뿐인 인생이지만,

실패 없는 삶을 목표로 살고 싶진 않다.

실패 하지 않았던 삶을 살고 싶을 뿐이다.

 

 

 

아무도 타인의 삶을 평가할 수는 없다고 본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평가하는 기준과 가치관이 다 다를테니까..

 

성공...또는 실패.

이렇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 뿐이지 않을까.

 

 

훗날에,

내가 호호백발 할머니가 되었을때,

지난날 걸어온 발자취를 돌이켜보면서 웃음 지을 수 있기를....

 

 

 

 

자,

그럴려면 아직 젊은 지금 분발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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