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이건 엄마아이디인데용..-_-엑.
뭐..중고등학교 때야 엄마가 사주는 속옷 그냥 입어서 별로 상관안고 그냥 입고 살았죠.
20살때 대학도 들어가고 그러니까 위아래 세트로 함 입고 싶어 지더군요.-_-a
그래서 막 인터넷 뒤져서 3종에 2만원 이렇게 세트로 파는거 사 입었는데..
아님 그냥 길거리에서 막 싸게 주는거 사 입었었거든요. 뭐..얼마 못입고 버리긴 했지만.-_-;;;
뭐..갓 20살 되서 속옷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죠
대학생활에 필요한 각종 옷과 신발 등등을 사느라 속옷에 돈쓸 여유라고는 -_-;;당연 없었죠!
근데 남자친구 생기니까 속옷에 신경쓰여지더라구요.
어려서 그런지 위아래로 맞춰서 입는게 이뻐보이기도 하고.-_-ㅋㅋㅋ
그건 그렇고.
역시 싸서 그런지 막 살결에 닿을 때 아프고..상품의 질도 구리구리..-_-
근데 그땐 한 세트 더샀죠.
엄마가 면팬티 사입으라고 만류할 때 몰랐슴돠.-_- 그냥 섹쉬한 레이스 무늬들어간
나일론 팬티가 나의 레이스 브라에 어울리는 거 같아서 그냥 입고 살았습니다.ㅋㅋ
근데..-_- 뭐..지금 제 나이 아직 어리지만서도.
이젠 나이를 먹으니까 나일론 팬티 속옷장 구석 쳐박아 두고 손도 안 데고 있습니다.ㅋ
그러고는 엄마가 사다주신 BYC 12종 순면 팬티 즐겨라 입었습니다.ㅋ
그러다가 동댐구경갓다가 노라인 무봉제 브라 있잖아요? 그거 하나 구입했는데
너무 좋드라고요.-_-ㅋㅋㅋ 제가 등이랑 브레이지어 끈닿는 부분에 살이 많아서
브레이지어 끈이 졸리는게 항상 신경쓰였는데
저 노라인 브라는 완전 좋더라구요.ㅋㅋ
그러다가 올해..-_- 계절학기를 열심히 듣고 온 어느날 오후 6시.
텔레비전에서 홈쇼핑나오는데 브레이지어 막 10종에 얼마~ 13종에 얼마하잖아요~
근때 본게 9종에 거진 11만원 이었는데..
마침 집에 있던 브라 모두 실종...-_- 사야지사야지 하는데
그게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_-
막 사야할꺼같고..
집에 오면 가끔 홈쇼핑 갈비 팔고 이러는거 즐거보는데.ㅋㅋ
ㅋㅋㅋ 거기 나오는 사람들 막 먹는 연기하는거 보면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_-;;
또 커버하는 화장품 나올 때도 즐거봅니다. 사람들 변신하는거 재미나서 .ㅋㅋㅋ
하여튼..-_- 자꾸 삼천포로 가버려서 죄송해요.ㅠ-ㅠ
그러다가 결국은 다른 상품으로 질렸습니다.
사는 김에 종류별로 다양한 무늬 들어간 면팬티 25종까지 질러버렸어요.-_-ㅋ
뭐 동생이 3개만 달라해 싫다 했는데..물건 받아보니 두째 동생 3개주고 막내동생 3개줘도
많은거 같습니다.-_- 괜히 욕심 부린듯.-_-;;
하여튼!!
맨날 그냥 속옷집에서 파는 저렴한 브라차다가 비비안 브라살려고 10만원 쓸 생각하니까
아찔하기도하고.-_- 아직 학생이고..제가 돈을 안벌어서.-_- 그런돈 쓴다는게 쫌.ㅋㅋ
이래 저래 말이 길어졌네요.
뭐 친구말로는 자기는 홈쇼핑에서 13종 샀다고 그러고
친구 아는 언니는 친구한테..
왜 속옷을 니가 사니 남자친구한테 사달라고 해야지~그런건 애인이 사주는거야
이랫다는데..-_-
뭐 저는 애인도 없고.-_- 으엑.
또 다른 친구는 속옷은 좋은거 사입어야 한다고 하고..
가끔 돌아다니다 보면 "에블린" 속옷 브랜드 상품 아세요?
보면서 진짜 이쁘다 생각하지만
저기 속옷은 대체 일반인이 입으라고 만드는 옷인지 아님 패션쇼 하라고 만드는 옷인지.ㅋㅋ
색깔도 엄청 화려하고 하여튼..-_-
제가 아직 비싼 속옷을 안사입어서 그런가..-_-
사람들 말로는 비비안에서 위아래로 합쳐서 8만원 이런다고
홈쇼핑에서 그렇게 파는게 싼거라고 막 그러는데.
아직 감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속옷 어디서 사입으세요?-_-?
비싼거 브랜드 사입으세요??-_-??
적정 속옷의 한계 가격은??-_-??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임.ㅋ
촌스럽다고 하지 말아주세요.ㅠ_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