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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day

서철현 |2007.05.14 16:43
조회 14 |추천 0


친구한테 문자 오더라.

누군가한테 장미를 줬냐고.

그러고보니 ..

 

로즈데이. ..

장미 주는 날이구나.

 

 

 

살아오면서 장미를 사본적이 한번도 없었던 나이기에 어떤 장미가 이쁜 장미인지.. 장미란게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어.

 

그래서 그런지 위에 보이는 장미. 이쁜지도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 검색해서 어느 장미를 올려놓으면 이쁠까 .. 이런 장미를 받으면 기뻐할까 하면서 나름대로 고민 많이 했다.

 

혹시몰라, 너가 몰래라도 내 미니홈피 들리게된다면 내가 올린 장미 사진을 보게 될테니까.

 

 

그냥. 한가지 가슴아픈게 있다면..

 

지금껏 살아오면서 장미를 사보기는 커녕 꽃집 근처에도 가지 않았던 내가 고민고민하며 사온 장미 하나를 직접 전해주지 못한다는 것 뿐이야.

 

그래도 덕분에.

 

내 방에 비어있던 꽃 병에 장미 하나가 놓여졌으니.

 

고마운걸 ..

 

 

 

_ 슬피 우는 아이 폴더 외사랑 rose da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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