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한밤중에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 거예요...
오늘은 간만에 대청소도 하고, 침대 이불과 침대보도 모두 빨아서 새걸로 갈아 끼우고,
깨끗이 샤워도 헀거든요...
그리고 방 환기도 시키고 분위기 좀 잡아 보려고 아로마 초도 켜 놓고 있었는데
밖에서 비가 쏴하고 내리네요...
근데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참 이기적인 생각이 드네요... ㅡㅡ;;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도 계시고,
보금자리와 일터를 잃어버린 분들도 계신데...
이 밤을 겸허하게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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