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스타크래프트 2 CG 영상

심성수 |2007.05.20 10:32
조회 84 |추천 2
play

근래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이 마침내 공개되었다.

5월 19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2007 Blizzard Worldwide Invitational. WWI) 개막식 행사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2'가 공식 발표된 것. 이로써 올해 3월 한국을 찾았을 때 "2007 WWI에서 블리자드는 전세계인이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던 마이크 모하임 대표의 발언이 현실화 되었다.

그 동안 많은 추측을 불러 일으켰던 스타크래프트 2의 장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이며, 수석 디자이너는 과거 EA에서 '레드 얼렛 2', '커맨드 앤 컨커 제네럴',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등을 개발하다 2005년 3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더스틴 브라우더'(Dustin Browder)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 겸 사장인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 president & cofounder)은 “스타크래프트 2를 통해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에서 하고자 했던 것, 그리고 그 이상의 것을 모두 다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작의 폭발적인 인기로 기대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전세계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와 전략 게임을 즐기는 모든 분들에게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실시간 전략 게임을 지향하는 스타크래프트 2에는 블리자드 특유의 철저한 밸런싱 작업을 거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프로토스, 테란, 저그 종족이 다시 등장한다(신종족은 없음). 각 종족은 새로운 유닛의 추가와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더욱 차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작인 스타크래프트의 일부 유닛들에게도 새로운 능력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사실적인 물리 엔진이 탑재된 3D 그래픽 엔진을 이용하여 대형 유닛을 상세하게 묘사하고 한 화면에 대규모로 밀집된 유닛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아울러 스타크래프트 2에는 블리자드의 독보적인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배틀넷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빠르게 전개되는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유의 싱글 플레이 캠페인도 포함된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갖춘 지도 편집기를 플레이어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2를 Windows 및 Mac PC 버전용으로 동시에 개발 중이다.

전세계 동시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지도 편집기 기능, 시스템 요구사항, 가격, 발매 일정 등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