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5.05 구미 영창서림에서 구입!!
매번 서적을 갈때 마다 눈에 들어오던 책이었다.
모처럼 토욜 휴무라 여행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가
넘 피곤해서 다시 구미로 차를 돌려 서적에서 그동안 눈에만
들어오던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것 같은 책이라서 구입하게
되었다.
"단테의 신곡을 둘러싼 덫처럼 은밀한 은유와 인본주의적
살인의 장치"
단테의 신곡을 둘러싼 살인 추리극인듯 하다.
시나리오 작가 답게 책을 읽을 때마다 내용 하나 하나가 잘묘사
되어있는 것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소설!
단테의 신곡의 내용을 토대로 벌어지는 정치음모, 배신, 살인,
탐욕, 육욕, 권력쟁탈....
책의 중간 중간 나오는 그리이스 신화의 인물과 그리고 이름만
알고 있던 단테, 그리고 신곡의일부의 내용을 알게 해준 소설!
나의 생각과 같이 적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그리고 베네치아 가보지는 못하고 이름만 들었던 곳
이 소설로 인해 베네치아의 18세기가 너무나 잘묘사 되어 있었다.
단테가 직접 쓴 "신곡"을 한번 읽어 보게 만드는 소설!!
단테의 신곡 살인
아르노 들랄랑드| 권수연 역| 황매| 2007.04.16 | 576p
1756년 물의 도시 베네치아, 도시의 한 극장에서 유명 배우
마르첼로 토레토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잔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결국 총독은 감옥에 갇힌 당대 최고의 스파이이자
바람둥이인 피에트로 비라볼타를 풀어 주며 이 사건을 해결토록
지시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연쇄살인. 마르첼로의 숨겨진 동성애인이었던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의 신부 카펠리, 그리고 명망 높은 원로원
의원의 정부이자 고급 창녀였던 루차나 살리에스트리,
돈을 밝히는 유리 공예 장인 스파데티 등이 연속적으로
살해되고, 그 현장에 남아 있던 수수께끼의 문장들을 조합해 본
결과 주인공 피에트로는 이 사건이 단테의 『신곡』에 묘사되어
있던 형벌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살인을 교사하는 자는 다름 아닌 루시퍼, 혹은 일 디아볼로.
그는 과연 신의 반대편에 서 있는 자인가, 아니면 세속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야심가인가. 유럽 문화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던
18세기 베네치아의 뒷골목, 그리고 정치인들의 음모와 배신이
열광적인 카니발 한복판에서 그 정체를 드러낸다.단테의 《신곡》을 둘러싼 덫처럼 은밀한 은유와 인본주의적 살인의 장치!
모두 9옥獄으로 이루어진 단테의 《신곡》 지옥 편이 완성될
때까지 살인은 멈추지 않는다.
작가소개
저자 | 아르노 들랄랑드
저자 아르노 들랄랑드 작가는 올해 서른세 살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이다.
그의 첫 소설 《지하의 성모》(그라세, 1998)는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호평을 받았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사탄의 교회》(그라세, 2002)와 《죽은 자들의 음악》(그라세, 200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