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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 어떻게 해야 하니?

한서형 |2007.05.21 01:42
조회 18 |추천 0

이런 나 어떻게 해야 하니?

 


너를 미워해야 하는데...

너가 밉지가 않아~

 

너를 잊고 싶은데 ...

너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너를 용서하기 싫은데..

나는 너를 자꾸 용서하게 돼~

 

너를 기다리기 싫은데..

내 마음속에서 너를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있어~

 

너를 인연이 아닌 악연이라 생각하는데..

그 악연의 끈이 질기고 끈질긴것 같어~

 

너를 남같이 생각하려는데..

왜 나는 너가 남 같지가 않을까?

 

너 같은 사람 내게 사랑받을 자격없는데..

이런 나 어떻게 해야 하니?...

 

 

[귀여운 서영천사^^귀여운악마^^]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 百戰不殆라 했는데..

왜?...나는 위태로워지는지 모르겠다...

 

너가 적이라 생각하고 나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나 어떻게 해야하니?

 

나를 알지 못하나봐..

그래서 내 마음이 위태로운가봐..

아니면 사랑 그 자체가 위태로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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