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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2007.05.22 01:56
조회 12 |추천 0


밥에 들어있는콩이 제일 싫었다

그래서 밥먹기전 밥안에 들어있는 콩을 모조리 골라

먹은뒤에 식사를 했다

엄마는 나와 내 동생을 보면서

이 맛있는 콩을 골라 먹냐고 밥 먹을때마다 말하셨지만

무슨맛으로 먹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근데 갑자기

밥에 들어간 콩이 맛있다는걸 느꼈다

이전에 몰랐던 콩의 단백한 맛을

지금은 느낄수 있다

달라진것 하나없는 쌀과 콩

콩밥

투정중인 동생

그리고

맛을 찾은 나

 

조금씩 바뀌는 일부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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