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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계발프로그램-"나"(naa.or.kr)

송기봉 |2007.05.25 20:25
조회 23 |추천 1

 

태국의 수도 방콕에는 "왓트라밋"(황금부처의 사원이라는 뜻)이라는 작은 사찰이 있다.

이 사찰에는 2억 달러에 달하는 황금불상이 있는데 이 불상이 세상에 알려지기까지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전해져 온다.

1957년 이 사원 근처에 고속도로 공사를 하면서 절에 모셔져 있던 거대한 진흙불상을 옮겨야 했다.
옮기는 과정에 불상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렸다.
불상의 파손을 염려하여 작업은 취소되었고 그날 밤 승려가 불상을 점검하는 도중에 불상의 금이 간 곳에서 희미한 빛이 반사되어 나오는 것을 목격하였다.
이상하게 여긴 승려는 끌과 망치를 가져다가 진흙을 조심스럽게 걷어내기 시작했다.
작업이 진행될수록 새어 나오는 빛이 더 밝아지고 강렬해졌다.
오랜 작업 끝에 마침내 황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불상 앞에 마주 서게 되었다.

진흙부처 황금부처 되다.
사연은 삼백 년 전 미얀마 군대가 사이암 왕조를 침략했을 때 승려들이 소중히 모시던 황금불상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그 위에 진흙을 입혔다.
하지만 승려들은 모두 학살되고 황금불상은 삼백 년간 진흙으로 덮인 채 남아있었던 것이다.

   color="#6d2262" 자료제공 : 나 : http://n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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