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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

이상호 |2007.05.30 11:42
조회 178 |추천 1


마음이 불탄 돗자리에 앉아 서러운 연기구름 따라가면, 어느 날 산꼭대기 올라와 타는 목마름을 만난다 서럽디 서런 사랑이야기를 뱉어내면 산자락에 자란 아스팔트 무덤은 아무 말도 하지않는 구나, 도롯길, 지나가는 사랑이 버스를 타고 떠나면, 정거장에 홀로 남은 나, 목이 마른다 물을 주렴, 물을 다오 사랑끝에 생긴 고름, 핏줄로 열기를 내뿜는다, 피가 타고 뼈가 녹아 목이 탄다. 목이 마르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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