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번외[1] 옛쨩小女_이번엔 Washington !!

김예지 |2007.06.11 02:36
조회 59 |추천 0

 

 

#번외편. Washington

 

 

 

 

사실,

4월 5일과 6일에 걸쳐 다녀온 워싱턴에 대한 이야기를,

2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하게된 점 다시한번 더 사과하며;; [누구한테, 대체 왜;;]

 

 

 

 

 

자.

우선 그날 아침 나는 새벽 4시엔 일어나야했다.

그러나, 깨고보니 아침 7시. GOOD JOB.

울지않기로 다짐한걸 백번 생각하면서 진짜 눈물 꾹참고 이닦고 세수하고

그러고는 기차역으로 거의 날아가서 거의 8시에 기차역 도착_

 

아시다시피 4월 5일이라 하면 내가 미국간지 1달도 안된 시점이었기에

당장 영어가 쉽지않은 나로서는;; 기차표를 놓친 얘기부터 사정설명하기가 굉장히 막막했다.

그래서 기차역가는 내내 전자사전으로 문장을 한 10개정도 준비해서[아.지금생각하니 너무;;;;]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라인따위 다 무시하고 맨 앞으로 뛰어가서

Excuse me 백번 얘기하면서 외운 문장들을 그 앞에다가 다 토해냈다;

 

 

 

 

 

 

결국,

난 그 티켓을 모두 환불받고 새 티켓을 샀지만,

새벽기차에비해 약 30불정도 더 비쌌다. [원래는 7만원정도였지만, 3만원정도 더 추가된;]

이곳은 참 시간대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비행기나 기차나, 그게 그거같을때가 참 많다.

 

 

 

 


 

 

 

마지막 사진에 흐릿하게 보이는, 내 앞에 앉은 동양인_

분명 한인은 아니었지만 꼭 나처럼 달리는 차창밖을 저러고 찍고있었다;

나와 너무도 흡사하여 괜히 한장 찰칵,

 

 

 

그렇게 나는

미국의 첫번째 수도였던 뉴욕에서 출발,

두번째 수도였던 펜실베니아를 지나,

지금의 수도인 워싱턴으로 향하였다_

 

 

 

 

 

 

진부하디 진부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올법한 고만고만한 기념사진 몇장_

 

 


 

 

 

 

 

사랑해마지않는 벚꽃들이 활짝 피어있다고

그래서 갔더니만은 벚꽃은 모두 바람때문에 떨어지고,

 

그나마 맑은 하늘과

포레스트검프가 연설했던 기억이 아주 아련한, 그런 링컨동상과 장소들이 있어서

바람은 정말 너무 불어도 참 따뜻했던 4월 초였던것으로 기. 억.. 한.....다.

[사실 이때의 감정을 다시 끄집어내기란; 참으로;; 2개월이란 기간이 길다;;;]

 

 

 

 

 

인디애나에서 이곳까지 친구들과 운전해 온 욘쨩은,

심지어 이때 사진을 단 한장도 자기 싸이에 올리지 않고있다. 여전히;

[넌 나보다 더 게으르구나 :P]

 

 

 


 

 

 

 

 

 

 

아.

이런 '갔다는 것을 기념하기위한 사진'일랑 집어치우고-

 

 

그때를 떠올리게 해주는 몇장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들. . .

 


 

 

 

 

기념사진들을 무진장 찍고,

그 바람과 그 아이들의 웃음과 그때의 기분을 충분히 느낄 여유없이 곧장[;;;]

조금 이른 저녁식사를 그곳 차이나타운에서 하고

그리고는 Elizabeth식구들이 살고있는, 정말 미국인의 집.

버지니아로 장소를 이동했다. 물론 그땐 욘쨩네 팀과 헤어진 후였고,

버지니아 총기사건이 일어나기 약 일주일전이었다.

 

 

 

 

 

 

 


 

 

 

그곳 포춘쿠키에서 나온_

 

 

남은 이야기는 2부에 계속됩니다.

[나도 이런거 해보고싶었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