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ith입니다 
갑자기 방문자 분들이 많이 생기셨길래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투데이페이퍼(?) 요런게 됬군요
오른쪽에 하루동안 배너도 생기고,
페이퍼 첫화면에 부끄러운 제방 사진이 있더군요-_-;;
그것도,, 칵테일 도구를 처음 산 날의 사진이요-_-;;
왼쪽이 2주전, 오른쪽은 지금의 모습입니다니다
초..초큼 많아졌죠?? 아사히 맥주도 찾아보세요.ㅋㅋㅋ
아! 페이퍼피플 인터뷰도 하자고 쪽지도 왔습니다, 그곳에서도 곧 저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_-;; 사실 제가 페이퍼 쓴지 보름밖에 안됬지만, 역시 발행속도는 동급 최강이지요..
앞으론 조금 더 솔직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보시구, 언제든지, 격려도 좋고, 클레임도 좋고 덧글 많이 달아주세요!
저도 그렇지만, 모든 페이퍼작가는 그 재미로 산답니다 :)
자 본론으로 넘어가지요..
독자님들은 혹시 외국에서 살다오신적 있으세요?
저는 대학교에 입학할때까지 외국은 커녕, 비행기도 몇번안타봤드랬지요,,
비행기타고 물건너 가본곳이라곤,, 수학여행으로 제주 아일랜드정도요?? -_-;
그리고, 대학에 와서, 우연한 기회로, 어떤 컨퍼런스에 참가하러 미국 플로리다에 아주 잠깐 다녀왔습니다 :) 그리고, 그기간이 끝나고, 같은해에 또 우연한 기회가 생겨 여행을 다녀오게되었죠, ^^
그 두번의 외출이 저에게는 아주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컬쳐쇼크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여러가지를 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재밌던 경험중 하나는.ㅋㅋ 외국의 bar와 리큐르샵에 다녀온 것입니다!
굉장히 다른 분위기와,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물론 그당시엔 바에 가본적이 별로 없을 때였습니다만,, 예쁜 외국인들과도 대화를 나눴다죠-_-v
외국에서의 문화중 가장 부러운 것이라면,
졸업파티, 성년파티등, 가벼운 파티! 어떤 테마가 있는 파티라는 문화가 없어서 부럽습니다,
bar와 클럽문화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대중화가 되었지만, 아직 좀 부족한 것 같구요,,
오늘도 쓸데없는 소리가 길어졌네요-_-; 자! 그이야기는 다음번에 다시 하도록 하죠
자! 오늘의 재료 보시죠!!
=========================
보드카
블루큐라소
그레나딘시럽
=========================
지난호들에서도 많이 썼던 재료라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은, 슈터를 만들고 싶어져서 이 재료를 골랐습니다!
슈터라 하면, 작은잔에 주로 레이어나, 대부분 독하고 적은양의 칵테일들의 종류를 말하는것이죠, -_-ㅋㅋ슈터로 꼭 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눈치채신 분들도 있을지도)
잠시후에 확인하시죠!
Fourth of July
Grenadine syrup 1/5
Blue Curacao 2/5
Vodka 2/5
Layer
shooter glass
용량을 쓰지 않은것은, 단위가 oz가 아니고, 잔의 용량대비 이기 때문이죠,
즉 잔의 1/5 2/5 2/5씩 채워야 하는것입니다 :D
그러나 저는 저의 취향상-_-; 보드카를 좀 줄였습니다..
상당히 밀도차이가 있기때문에, 엄청나게 과격하게만 안한다면
섞이지 않게 쉽게 만드실 수 있는 레이어입니다 ^^
오늘 필요한 도구는?
이게 바로 바스푼이라고 불리는 도구입니다!
한쪽은 스푼, 한쪽은 포크입니다만, 포크는 거의 안쓰죠-_-;
이 스푼을 사용해 레이어를 주로 만듭니다^^
집에서 바스푼이 없으실 때는, 그냥 티스푼을 사용하셔도 되나..
콜린스잔처럼 깊은잔을 저어줄 때는 바스푼이 없으면 난감하죠^^
자! 오늘의 과정입니다
1. 그레나딘시럽
2. 블루큐라소
3. 보드카
간단하죠? 근처 가자주류백화점에 가도 있을법한 재료들입니다
이름이 Fourth of July인 이유는 미국 독립기념일이 7월4일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성조기를 연상시키는 칵테일이기도 하구요^^
사실 전 별로 미국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국산보다 외제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요,
그렇지만 뭐랄까, 칵테일에 있어서는, 미국 칵테일이 많다 보니 이런 칵테일도 있네요!
제가보기엔 태극기입니다 ㅎㅎㅎㅎ 확 광복절로 바꿔버리고 싶은 칵테일이지요,
칵테일의 맛은 슈터치곤 굉장히 깔끔하고 달콤합니다..
뭐랄까요, 대부분의 슈터는 전체적으로 다 독합니다, 그래서 막 쓰고 떫고 한데요,
이건 그래도 맨 위의 보드카 층에서 보드카 첫맛이 날뿐, 그레나딘시럽의 달콤함과
블루큐라소의 상큼함이 뒤를 받쳐주니 뭐랄까..
금방 먹고도 이게 쓴맛이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전 슈터도 요런게 좋더라고요!
아하하-_- 갑자기 하고 싶은게 생겼죠,
재료를 보시죠! 바카디151입니다.. 럼종류에서 가장 유명한 바카디 계열의 술이구요,
제가 평소에 베이스로 쓰는 럼은 40도인 것에 반해-_- 이건뭐,,, 무려 75.5도군요!
그래서 오늘 필요합니다!!!
우선, 바카디로 얇게 한층을 더 올리구요!
Fire !!!!!
엄청난 화력이군요-_-;
한번 확인을 위해 불을꺼보겠습니다!
워매-_-ㅋㅋ
겨울에 추울때 사용해도 좋을 정도 입니다
이벤트바에서, 불을 뿜거나, 불 붙일때도 사용하는 151입니다 :)
불장난은 왜이리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샷!!!
오늘도 재밌으셨나요^^?
항상 페이퍼를 쓸때는 고민이 됩니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쓰면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저의 일기장처럼 주절거리는것도 안될 것 같구 : )
제 목표로는 그냥, 독자님들이 칵테일을 더 쉽게 즐기시는데에 있습니다,
직접 만드신다면 더없이 좋고,
"아 오늘은 페이퍼에 이런게 있네? 내일 bar갈때 한번 시켜볼까?" 요런거죠^^
항상 페이퍼발행에는 그래서 애착심이 있습니다
오늘은 The fourth of July 어떠세요? 
-Keith-
주관적평가
맛 : ★★★ (먹을만한 깔끔한 슈터)
외관 : ★★★ (빨강,파랑의 컬러플한 레이어)
총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