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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김정현 |2007.06.15 13:49
조회 88 |추천 1


종종 " 저눔 미친거 아냐? " 하는 소리를 듣는다. 물론 농담 반 진담 반 이지만 솔직히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다. 산더미처럼 밀린 일을 제치고 교회 가고, 휴가 모아서 단기 선교 좇아가고, 황금 같은 주말 오후에 초등학교 앞에서 칼바람 무릎쓰고 꼬마들 전도하고, 나라와 민족과 그리도 꼴뵈기 싫은 정치인들을 위해 눈물까지 흘리며 기도하고, 도무지 가능치도 않을 것 같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솔직히 내가 봐도 미친듯 하지만, 어쩌겠는가! 우린 하나님께 미쳐 있는걸... 그래야 하나님이 맘을 놓고 우리를 사용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말씀보다 당장 내 귀에 들리는 소리에 민감한 우리의 완악한 모습... 노아를 만나 인터뷰라도 하고 싶다. "어떻게 주위의 비난과 놀림을 이기셨나요?" 라고... 하나님이 맘을 노아서(놓아서) 노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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