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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2007.06.16 00:28
조회 19 |추천 0


 

이별을 예감했다고 해서 그 사랑을 멈추기보다

 

이별을 예감했기에 더욱 그 사랑에 몰입하는

 

다분히 미련하고 안타까운 사람들.

 

정녕, 사랑으로 인해 가슴아파 해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사랑은 결국 나 자신의 존재마저도 그대에게 주는 것임을.

 

한 방울의 물이 시냇물에 자신을 내어주듯,

 

또 그 시냇물이 강물과 바다에 자신을 내어주듯

 

사랑이란 자신의 모든것을 그대에게 주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임을......

 

 

『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中에서..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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