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ssage #1
잊혀짐에 당당하고
헤어짐에 의연하며
기다림에 굳건하되
다가선 사랑에는 내정하라
message #2
당신의 메이크업 시간이
한 시간이 넘어가면
짙은 설레임입니다.
message #3
사랑이 오는 소리는 어떠할까요?
사랑의 맛은 어떠할까요?
매미소리처럼 선명해 잘들리고
레몬즙 같은 짜릿함으로
우리가 잘 늘낄 수 있는
맛과 소리였음 좋겠습니다.
message #4
천번을 만나다 해서
이루어질 사랑이 아닙니다!
단 한번을 만나도 다가설 사랑은
떨리움으로 다가섭니다.
message #5
사랑이 우리를 버리는 것은
악마와 같은 호흡으로
자신의 필요함 만을 들이 마시는 이기심 때문입니다.
message #6
미움이 깊으면 사랑도 깊고
그리움이 얕으면
사랑은 절대 머물지 않습니다.
message #7
첫 키스는 설레임이지만
마지막 키스는
눈물과 하는 입맞춤입니다.
message #8
입으로 말하는 사랑은
불로 타죽을
무모한 사랑입니다.
message #9
스케치북에
사랑을 그릴 수 있을까요?
message #10
당신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사랑을 느끼세요!
지우개를 움켜쥐고
다가선 사랑은
농락입니다.
message #11
말을 못하면
눈물이라도 흘리세요.
흘릴 눈물이 없으며
당신의 사랑에게
폭탄을 던지세요.
사랑은 다가서야 합니다.
message #12
우리 두 손에
꽉 지워진 뜨거움은
이 사랑의 인사입니다.
message #13
헤어진 서러움에
흘리는 눈물은
내 옆에 당신이 없기 때문이지
떠난 사랑을
알고자 함이 아닙니다!
message #14
함께 있어도 그리웁고
헤어져 있어도
그리운 것은
내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