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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안단테 ★

정진아 |2007.06.22 23:01
조회 78 |추천 1


 

엄마는 항상 찬장 그릇에 잔돈을 숨겨 놓았다.

그 돈을 가지고 떡볶이도 사먹고 과자도 사먹었다.

5월 8 일 어버이날 찬장 그릇에 있던 돈으로 꽃을 산 뒤

엄마에게 달아 드렸다.

엄마는 기특하다며 너무 기뻐하셨지만..

난 웃을 수가 없었다.

 

그 이후 난 다시는 찬장 그릇에

손을 집어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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