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20일정도 되는 커플입니다...
저는 공익근무 요원을하면서 밤부터 늦은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구요...
여자친구도 알바를하며 간호학원에 다녔습니다..
여자친구와저는 집안형편이 좋지않아 대학에 가지못했고..
서로 집이어려워서 모든 생활비를 혼자 감당해야합니다..
이렇게 힘들어도 열심히 지내고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얼마전에 저에게 말했습니다
광고에서 보고 검색도 해봤는데 노래방도우미 몸함부로하지않고..
어느정도 돈 벌수있다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전처음에 방방뛰었죠 안된다고...
그런데 여자친구... 꼭 어머니 빛을 갚아주고싶답니다.. 자기도 여자구 수치심 알고..
그렇다구.. 좋아서하는거아니지만 다달이 돈도 못모으고 이자만갚는 어머님이
안쓰러워서 힘들답니다.. 저도 그마음을 잘알아서.. 결국 막지못하고 허락했습니다..
제여자친구 성격상 절대 싫은건 못참아서 의심은 하지않지만..
너무 걱정이 많이 되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일할땐 일이 전혀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여자친구 제가 2시까진 무조건 오라고했더니.. 부득이하게 같은손님이 연장하지않는이상
약속 잘지키고 그럽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은 감출수가없네요..
절대적으로 믿지만.. 그 외 알수없는 불안함과.. 여자친구가 마음다칠까봐..
어머님.. 돈때문에 싫은거 참으며 그럴까봐.. 무슨일있어도 존심때문에 말못할까봐..
그게 너무 걱정됩니다.. 일끝나면 참느라 힘들었을텐데.. 어두우면 제가 걱정할까봐..
늘환하게 웃는 제 여자친구.. 저도 늘..환하게 대해주고싶지만..
걱정이앞서 그러지못할때가많습니다.. 비슷한경험있는분들..
제가 말릴수없다면 편하게 바라볼수있는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제가 하루에 3시간자고 알바를해도 공익근무요원이라서 한달에 100조금넘는 수준이네요..
말릴수없지요.. 여자친구 10월까지만 한답니다...
그때까지 제가..잘참게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절대 놓치고싶지않은 사람입니다... 탈선할 아이도 아니구요,..
제여자친구에대해 잘모르시는분들 악플 사양합니다..
진실되게 조언해주실분 환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