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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심리(O형)』

강선옥 |2007.06.26 13:59
조회 510 |추천 1


★★O형은 상식적이고 객관적이다.

O형은 상식적이며 객관적이야.
O형은 자기의 잠재적인 심적 특성이 여러모로 분석되는 것을 아주 싫어하지.
혈액형과 성격의 관계를 인정하는 것조차 거부한다구.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 감정론의 일종으로 생각하는거지.
이 지독히 상식적인 성격 때문에 흔히 보수적이라고 평가되기도 하지.
O형은 어떤 일이 닥치면 본능적으로 내부에너지를 발산하지 않고 그냥 있을 수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따라서 전력 투구하게 되지.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보람을 느낀다구.
감정적으로 흐르지 않고 직감에 의존하지 않는 것은 O형이 가지고 있는 심적특성이자 장점인거지.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O형은 직감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가장 어려워하고 싫어해.
그런 반면에 최대의 장점은 O형이 가지고 있는 모방적인 점이지.
뭔가 새로운 지식이나 사고 방식, 방법을 알게 되면 O형은 그 지식이나 사고 방식 및 방법을 차분하게 모든 각도에서 검토하여 어떻게 이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좋겠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지.
O형의 창조성은 직감적으로 번뜩이는 식의 창조성이 아니고 하나하나 쌓아 나가는 가운데 육성되고 결정되어서 생기는 힘인 거야.
모방은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창조력의 원동력이고 진보의 싹이라고 할 수 있어.
그래서 O형이 가지는 모방성은 장점이야.

★★O형은 느리다.

여러 사상이나 사고방식에 대하면 O형은 그것이 객관적인 것으로 인정될 때까지 진실로서 받아들이지 않고 처음의 태도로 일관하지.
그게 O형의 논리적인 일면이야.
자신이 객관적으로 이해한 다음에는 그 대상을 열심히 연구하는 태도를 지니지.
자신이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을 이룰 때까지는 결코 타협하거나 물러서지 않으려고 해.
직감으로 하나의 사상이나 관념의 본질을 뚫어보는 것이 아니고 누적된 논리에 따라 파악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인간 관계의 경우도 흔히 그러하다.
자기로서는 상대방의 본질을 파악하여 잘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역효과적 방법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호의적으로 대한다는 것이 오히려 악의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이것은 O형이 갖고 있는 템포가 느린 데서 오는 경향이야.
근데 템포가 느린 것과 두뇌회전과는 관계가 없어.
본능적인 욕구나 마음의 움직임이 비교적 느리다는 것이며 착실하다는 의미이기도 해.
이런 성격은 유전적으로 타고 난 특성이야.

★★O형은 순수하다.

남이 비난해도 결코 굴하거나 꺾이지 않고 자기가 믿는 바를 어떤 일이 있어도 끝내 목적을 달성하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가 O형이야.
고집이 센 노력가이며 지배욕이 강한 O형은 자신의 판단 기준과 상이한 가치 척도에 적응하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많아.
이것은 O형이 갖는 잠재적인 명랑함과 그 명랑함을 반영하는 자기 긍정이 성장 과정에서 심어지고 육성되면서 A형에 대한 열등의식, 그리고 쉽게 화합할 수 없는 요소에 의해 형성된 성격이라 볼 수 있지.
다시 말하면 자기의 약점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는 하나의 허세인 것이야.
허세를 계속 부리는 한 열등 의식을 감추고 강한 자기 긍정적인 기분을 만족시킬 수 있지.
그러나 이런 상황은 O형에게는 대단한 부담이 되기도 하지.
허세의 상태로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O형은 스스로 열등한 사람처럼 행동하며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양 가장하기도 하지.
까불기도 하고 꾸지람을 듣기도 하면서 어릿광대와 같은 말과 행동을 하면서
약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야.
남에게 바보 취급 당하기 전에 스스로 바보처럼 보이면서 예상했던 대로 바보 취급을 당하더라도 웃으며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과시하기도 한다구. 하지만 속으로는 어디까지나 불쾌하고 슬퍼지는건 말할 필요도 없는거야.

★★O형은 남을 의식한다.

O형은 현실적인 문제에 이성적으로 대처해.
한데 O형이 이상적으로 보이는건 허세를 부리고 있기 때문이지.
자기 억제력이 강하고 감정을 밖으로 나타내려고 하지 않기 땜에 언제나 냉정하게 남의 태도나 말 속에서 호의나 악의, 또는 적대시하고 있는가를
느끼려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거야.
자기가 믿고 협력해 온 아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악의에 찬 대우를 받고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 정면으로 반격을 가하지.
평소에 얌전하고 순종적이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심하게 나올 수 있는지 깜짝 놀랄 정도로 돌변한다구.
이와 반대로 다른 사람의 친절에 감동하게 되면 괜찮은 친구가 되지.
O형은 어떤 때에도 주위 사람으로부터 호의적인 충고를 받겠다는 자세로 노력도 아끼지 않는 편이야.
근데 호의이기는 하나 사리에 어긋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 완고함도 있지.
항상 냉정하고 이성을 존중하면서 행동하는 O형도 가끔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많아.
그 폭발은 격렬하고 강해서 자제력을 잃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이지.

★★O형은 포용력이 있다.

모든 인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듯이 O형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O형은 이상을 가진 경우이건 이상을 쫒는 경우이건, 현실과 동떨어진 꿈같은 이상을 추구하려구는 하지 않지. 현실에 발을 붙이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O형이야.
O형이 활발하게 활약하고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곳은 현실이라는 공간.
남의 말을 자기 생각인 양 옮긴다거나 큰 소리를 치는 경우도 많지만, 뜻밖에도 이것이 삶의 많은 부분을 끌어당겨 포용력 있게 평가되고 상식을 초월한 인물로 보이게도 한다구.

O형이 가지고 있는 정력적인 점이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것은 진정한 포용력을 가지는 사람이 O형에 많기 때문이지.

O형은 꿈같은 이상을 추구하기보다 매우 현실적인 것을 추구한다고 앞서 말한 바 있어.
흥미 있는 것은 O형은 정신병적인 경향이 강한 사람이라도 똑같은 경향을 보여준다는 것이지.

★★O형은 감정의 비약이 심하다.

모든 말과 행동에 있어 강한 자기긍정으로 지탱하고 있는 O형은 누구에게도 열등의식을 보이지 않으려 하고 알려지지 않으려 애써.

그 때문에 사회적 모순이나 정신적 갈등, 남과의 충돌, 업무상의 어려움 등을
자기 자신과의 타협,심리적인 속임수, 그리고 자살이라는 수단으로 해결하려는 경향도 있어.
현실주의자이면서도 O형은 살아나가는 것에 서투르지.
여러 가지 일에 따라 나타나는 어려운 일을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거나 상담도 하는 가운데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을거야.

그러나 끝까지 자기 자신의 노력에 의지하려고 하고 고민을 남에게는 숨기려고 하여 마음 속에 큰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가 끝내 견딜 수 없게 되는 것이 O형의 경향이야.
겉으로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믿는 바의 길로 나아가는 인간, 그리고 강인한 생활인으로 인식되기 쉬운 O형은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현혹되어 굳세게 살아가는 자세를 지키려 애쓰고 있지.
그리하여 점점 열등의식이 깊어져 가는 것이야.
그러다가 일단 현실 생활에 견디기 어려워지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밀려 좌절하게 되면 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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