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하이힐 신으면 '정신분열증' 위험!

Mrobot |2007.06.27 11:18
조회 41 |추천 0
스웨덴 학자 논문 "종아리 긴장, 도파민 작용성 기능 변화"
상류층에서 먼저 신기 시작…정신분열증도 상류층부터 발생

하이힐 신는 것과 정신분열증 발생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주장을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뒷받침하는 논문이 나왔다.

스웨덴의 얄 플렌스마크는 영국의 학술전문지인 '메디컬 하이포테시스(Medical Hypotheses)'에 기고한 논문에서 하이힐을 신으면 종아리가 긴장해 종아리 근육 신경수용체의 도파민 분비를 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플렌스마크는 사람들이 걸을때 하지의 기계수용체에서 나오는 동조 자극이 NMDA수용체를 통해 소뇌시상피질 특정부위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반면 하이힐을 신으면 이런 자극이 줄어들어 도파민 작용성 기능에 변화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지역적으로 또 성별에서도 하이힐을 많이 신는 서방국가 여성들에서 정신분열증이 많은 원인도 여기에서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역사적으로 하이힐은 1천여년 전에 처음 신기 시작했으며 뒤이어 첫 정신분열증이 보고됐으며 하이힐의 양산에 따라 정신분열증도 만연하게 됐다고 플렌스마크는 주장했다.

그는 "하이힐이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처음 양산체제로 들어가 영국, 독일을 거쳐 전 유럽으로 퍼져 나갔으며 정신분열증 발병도 같은 양상을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터키, 대만, 발칸, 아일랜드, 이탈리아 등지에서 조사한 결과, 하이힐은 상류층에서 먼저 신기 시작했으며 정신분열증도 상류여성들에서 먼저 나타났다고 연관성을 주장했다.

그는 역사적인 자료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연관성에 반대되는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말모 dpa=연합뉴스)
한국일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