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전 준비
태닝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피부 각질 제거이다.
피부표면에 노폐물이 남아 있으면 얼룩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태닝 일주일 전 쯤부터 깨끗하게 샤워를 한
뒤 각질제거제로 얼굴과 몸의 죽은 세포를 없앤다.
햇빛은 피부를 건조시키므로 보습제가 들어있는 태닝제품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건조, 콜라겐, 엘라스
틴 등의 탄력 단백질 파괴를 방지해야 한다.
태닝제품으로 가장 일반적인 것이 오일이며 로션과 젤 타입도 있다.
태닝 직 전 온몸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태닝 오일을 몸 전체에 골고루 발라준다.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흘러내려 불편하고 적은 양을 사용하면 골고루 발라지지 않아 얼룩이 지게 된다. 태닝
중에도 1시간 마다 다시 발라주도록 한다.
얼굴과 목은 피부가 민감하고 약하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얼룩방지를 위하여
각질제거에 신경을 써야하고 태닝 직전 물기제거도 중요하다.
태닝오일과 자외선 차단 크림을 동시에 섞어 바를 경우 얼룩이 생기기 쉽다.
태닝 도중 땀이 많이 나면 얼룩지기 쉬우므로 태닝장소는 시원하게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
다.
따스한 햇살아래 여유로운 태닝
태닝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므로 무리하게 한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1주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태닝하는 중간에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날은 30분정도로 시작하여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점점 시간을 늘려나가야 하며 언제라도 2시간은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맑은 날은 물론이며 흐린 날에도 오전 11시~오후 2시 사이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하루 중 가장 강한 시간이기
때문에 태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태닝 후 피부 관리
피부에 남아있는 염분기를 제거하고 토너나 얼음으로 진정시켜준다.
달아오른 피부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해 팩이나 마사지를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줌으
로 좋지 않다.
피부 수분 공급을 위해 애프터 썬 케어 전용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욕조 목욕보다 찬물 샤워로 피부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정도가 좋다.
차가운 생수를 많이 마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며 손상된 피부를 위해 비타민의 섭취도 중요하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막고 피부재생을 촉진시키므로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과일 (딸기, 레몬,
귤 등)을 먹도록 한다.
얼굴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세안 후 얼음주머니로 얼굴에 찜질을 하고 냉장고에서 차게 식힌 스푼이나 타월
을 눈 주위에 대주는 것도 좋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혀 둔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발라주는 것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