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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늦었지만 난 특별한 사

곽남주 |2007.06.29 19:03
조회 37 |추천 0

2년이 늦었지만               난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2년먼저 앞서가면된다      누군가에게 선택받은 존재다.

 

몸은 망가져도                남들이 길을닦으며 바삐 가는동안

의지는 성장한다             난 그들이 닦아놓은 길로간다.

 

비닐하우스속 화초는 세상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지만

더럽고 추잡하게 야생에서 자란 화초는 자연스레 녹아든다

온실속 화초들의 가치는 잠깐 빛날뿐이다

같은 온실속존재라도 세상맛을 본놈은 달라진다.

 

열심히 자라고 열심히 향기를내고 열심히 자태를 뽐내라

자신의 유통기한날짜도 모르고 세월에 취했을때, 마음껏

 

 

 

 

이런말이있다지?

 

권불십년 화무백일홍 [權不十年 花無百日紅]

 

불타는 젊음이 백년천년을 가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공부가 자신을 책임지지도 못하며

 

하물며 직장이 정년퇴직을 보장하는것도 아니지

 

니들맘 이해되 안그래도 짧은 꽁초 필터까지 쪼옥쪽

 

감칠맛나게 빨아들여보자고, 것도 보면 맞는말이긴하지

 

가는 길이 그르다는게 아니라 실속있게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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