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2000원 때문에 시청 홈피에 로그인까지 하는 정성을 쏟습니다.
이런 컴플래인하는거 제 인생에 첨이거든요..막상하니 참 귀챦네요...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이 글 읽으시는 시민 여러분이나 시 관계자께서도 송도바다가서는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찍으려면 spot 마다 1000원씩 감안하시고 산책가세요.
어제 어머님과 함께 대연동집에서 송도바다를 보며 식사하러 송도 드라이브 갔어요.
식사후 돌아가는길에 수상공원이 이뻐서 사진한장 찍으려고 바닷가에 그어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사진찍고 돌아오는데 윈도우앞에 노란 주차티켓이있고 금방 아저씨가 와선 1000원이래요..
5분 정도 잠시인데 요금내나? 하며 놀랐고 해변 앞도 요금내는가?생각되었지만 법은 법이다 싶어 1000원드리고 출발하고 가다보니 방파제쪽에 예쁜 공간이 만들어져있어 어짜피 낸 요금이다싶어 주차하고 사진 한컷 더 찍고 5분도 안되서 돌아오니 이번엔 웬 젊은 총각이 1000원 달라네요!! 일반 사복입고 그 흔한 명찰도 없이 그냥 삐쭉 걸어오더니 손을 내밀기에 "아저씨..누구세요?" 하니 주차관리자라네요...1000원 내랍니다.
뭔 돈 받는 사람이면 유니폼이나 명찰이나 목걸이식으로된 뭐 어떤 형태는 하고있어야 지불해도 하는거 아닙니까?? 돈주고 영수증을 받고보니 관계자가 맞긴 맞던데, 첨엔 쓱~~와서 손 내밀기에 장난치거나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전 호주에서 2년가량 살았는데 호주엔 비치가 많아 관광객이 많이 찾거든요..
한곳의 비치에서 드라이브 가는곳마다 ,주차할때마다, 해변 한번 보고싶어 차를 댈때마다 주차비를 1000원씩 1불씩 내야한다면 정말 절대 호주해변은 세계인들에게 사랑스럽지 않았을것입니다.
아담하고 예쁜송도가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을 잡도록해야 되지않겠습니까?
세상에 해변 한번 볼려구 잠시 잠시 주차할때마다 1000원씩 내서야 어디 무서워서
다시 송도갈수있을까요? 갔다고하더라도 잠시라도 차에서 내리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냥 스치는 지역이 되는거죠...차로만 한번 빙 돌고 가는거죠.
근처 사설 주차장이 있으면 주차하고 걸어서 1사장 2사장 보고 다시 돌아와서 차 찾는건 아니쟎아요...운동하러 간건 아니니깐...
대안1. 어짜피 이미 임대된 사설 주차장이기도 하니 기본요금을 500원으로 낮춘다.
대안2. 1000원에 30분 추가마다 받는 기존을 유지하려면 1사장 2사장을 통합한다.
대안3. 7월 성수기인 여름 한철만 시행하고 나머지 달엔 무료 시민공원 추지를 살려
무료화한다.
대안4. 그대로 시행해야한다면 노란색 줄그어진 길가에 불법주차해도 견인이나
주차딱지 끊지않는다.
만약 어떤시정이라도 안된다면 한국관광홍보 기획처에 컨택하여
한국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일본관광객인나 외국인 방문시 부산의 송도는 관광코스에서 제외해야한다고 건의하겠습니다.
내국민은 그래도 투덜거리고 말꺼겠지만 ,,..이건 아니되옵니다.
송도를 사랑하는 부산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