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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 근데멍청아 ..254일이다

최아영 |2007.07.03 00:02
조회 42 |추천 1


"축하해줘"
 "뭘?"
"내가겨우253일만에너완벽히잊은거"

 "..너참할일도없다.
헤어진날짜나기억하고있었냐"

 


화가났다
내가 또 당했구나싶었다
역시 우린 아니구나싶었다
이렇게라도해서 너와 다시 말하려했던
내가 바보같아 조용히 전화를끊으려했다

 

그때,조그맣게울려퍼진
잠긴 너의목소리..

"근데멍청아,253일이아니라254일이다"

그렇게우리는같이울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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