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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브라운

김선진 |2007.07.03 12:12
조회 16 |추천 0

 

 

 

 

 

 

 

※ 다빈치코드, 천사와악마, 디셉션포인트, 디지털포트리스 및

   앞으로 발매될 댄 브라운 소설에 대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

 

 

 

 

 

 

 

 

 

댄 브라운 소설 왜 이렇게 안나오는걸까....

 

이사람 다빈치코드로 떼돈 벌어서 이제 더이상 소설 안쓰는건가?

 

댄 브라운 소설이 나오면 과연 전작들의

'이제는 더이상 반전이라고도 볼수없어요 반전'이

또 한번 사용될지도 너무 궁금한데...

 

댄 브라운 소설 중 가장 먼저 본건 천사와악마이고,

그 다음 다빈치코드, 디지털 포트리스, 디셉션포인트 순서로 봤는데

 

처음 본 천사와악마가 제일 재밌었다.

 

다른 작품들도 다 엄청난 흡입력과 긴장감을 가지고 있긴한데

그놈의 반전...

 

너무 뻔하게도

'주인공한테 제일 잘해주고 제일 가까운 분이 알고보면 나쁜놈대장'

이라는 반전이 다 똑같이 쓰인다는 점에서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진짜 난 마지막에 디셉션포인트 볼때는

그 정보국장이 나쁜놈 아닌거 만큼의 놀라운 반전은 없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너무 쉽게 정보국장을 나쁜놈으로 확신했다.

 

그에 비하면 천사와악마는 앰비그램!이라는 너무도 놀라운 요소와

다른 나쁜놈을 짐작하게 하는 그런 교묘한 장치-_-? 암튼 이거

때문에 진짜 짱이였는데...

 

earth air fire water 그리고 illuminati 앰비그램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루미나티 다이아몬드가 나올때!!

진짜 신기해서 전율과 경악을 금치 못했고,

 

난 그 우리편 소장님, 누군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 사람이 나쁜놈일꺼라고 생각하며 이 정도 반전이면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진짜 반전을 보고 헐 했는데...

 

물론 처음 본 댄브라운 소설인만큼 제일 신선하기도 했지만

다른 작품도 분명! 재밌게 보긴 했지만 뭔가 천사와악마 때만큼의

충격은 없는거 같아서 다음 작품이 더 기다려진다.

 

 

-

내가 진짜 좋아하는 애거서 크리스티도

처음엔 기막힌 반전도 나중에 다른 소설에서

다시 쓰일 땐 짐작 가능했는데

 

애크로이드가 살인사건은 진짜 최고인데

이런 플롯은 크리스티 자신도 한번 밖에 쓸수 없다고 해놓고

다른 작품에서 다시 한번 쓴거 보고 좀 실망 -0-

게다가 예측까지 가능하더라 -_-

(작품이름을 말하면 둘중 하나만 본사람한테 스포일러가 되겠지?)

-

 

아무튼 빨리 댄브라운이 소설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오랜 시간 안나온 만큼 엄청나게 재밌는게 나올꺼 같기도 한데

 

이번엔 제발, 제일 착한놈이 알고보니 나쁜놈 이건 그만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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