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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옵니다.인생은 흔들리는거야.. 라고 누군가가 말

진도현 |2007.07.04 13:21
조회 18 |추천 0

비가옵니다.

인생은 흔들리는거야.. 라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혼자 멀리 여행을 떠나고

빗속을 하염없이 걷고

머리위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에 마음을 열고

 

해가 떠오르는 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바다의 시원함을 느끼고

석양의 아름다움과 그 쓸쓸함을 느낄 줄 알고

 

혼자서 외로움을 참고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추억을 떠올립니다.

 

비가 내리니

그리워지는게 참 많습니다.

낡은 일기장속에서

옛 친구들과의 추억속에서

나는 아직도 그곳에 서 있습니다.

 

행여 너무 늦었다고 후회하진 말아야겠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으니

내일쯤 해가 뜨면

아마 오늘이 또 생각날듯 합니다.

부디 웃는 얼굴로 행복 가득한 미소로

당신과의 오늘이 추억됐으면 합니다.

 

 

늦은 아침입니다.

이른 오후이구요

시간이 나를 조바심나게 하진 않아도

사람이 그리고 일이 내 맘을 가만두지 않네요

혹시 너무 서두르고있거든

마음을 가다듬고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도

나의 가슴에 충분한 냉수를 한모금 머금어 줘야겠습니다.

그래서

부디 살아 있음이 잠깐이라도 행복할 수 있게..

 

오늘도 내 눈앞에 책이 있으며

음악이 흐르고

당신이 어딘가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빗소리가 들리고

내일은 해가 뜨고

우리의 내일은 창창히 부서질듯 빛이나리라 믿습니다.

 

Have a nice day..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외에 모든것들을 사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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