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따지고보면 다똑같다
기준없이 그리고 구분없이
한번씩 내삶의 문제들을 돌이켜보면
나의 성장이 어쩌면 조금은 빠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쩔수없는거다
내마음속의 말들을 계속 담아두기엔
이젠 마음이 너무도 외소해져버렸다
젊음이라는 열정이란게 그런건가보다
사춘기 소녀가 논하기엔 조금은 큰 범위다
나와같은 글을 보면 그대로 공감하고
동정어린 관심을 누구보다 좋아하며
여느소녀들과 같이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고
추억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아직은 어리지만
어른이고 싶은 마음
어서빨리 자라나고 싶은 마음
그것들이 내머리와 마음을
벌써부터 지치게 만들었던것이다
줄이고싶지않고
멈추고싶지않다
나니까 가능한거고
나니까 할 수 있는거다
주저할필요도 없었다
더더욱 발전해야할 나이기 때문에
지금의 급성장을 비판할 필요가 없다
다른사람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른들의 머리로는 전혀 이해할수없겠지만
학생이라고해서 못할것도아니고
아직어리다고해서 하면 안되는것도 아니다
계속계속 성장할꺼야
이성장도 어느순간이면 멈춰버리겠지
더이상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수없을정도로
성장하게되면
그렇게되면
이미 어른이 되어있겠지
그리고 그때 그시절의 내모습을 그리워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