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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친거지?

요새 한두어달.. 신경쓰는일이 검나게 많았소이다..

주위친구들도..남자친구들도..

지금도 신경이 안쓰이는건 아니지만... 한번.. 말 꺼내보겠소..

 

내가 요새..환청이 들리오..

내 나이 24살.. 현재 남자친구랑은 오래전부터 살고 있으며 ..

어느날 갑자기..

그것도 하필 여자 웃음소리가 나더이다..한 5초간..

남자친구 침대에 같이 누워서 있는지라.. 말할까 해쏘~

" 저 소리들려??" 할까하다. .. 그 5초 이후 소리가 안나이더이다..

그래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소..

 

 

몇일후.. 남자친구..친구들이랑 술약속 있다하여.. 한번은 대게 늦게 들어온적이 있소..

아니 ..아침까지 술먹고..해장하고 왔다고 하더이다..

 

그날 나는 흔히 말하는.. 하여간.. 나 그때 얼었소..

 

우리집의 구조는 주방이랑 안방에 미닫이 식으로 문이 되어있소..

그 문은 항상 닫고 자다가..나도 모르게 열어놓고 잤다오..

주방이 보이고.. 바로 정면은 현관이오.. 항상 탁 트인게 싫어서.. 항상 문을 잠고 자다가..

내가 왜 문을 열로 잤는지는 이유는 모르오..

 

순간 잠이 들 찰라.. 콩 콩 콩 소리가 나더이다.. 더군다나.. 잠자기전.. 짐볼아시요?? 큰 공??

그거가꼬 쑈좀 해쏘이다... 살뺄라고.. 그리고 그걸 작은방에 안가따 놓고 잠이 든게죠..

공 튀기는 소리가 나면서... 왜 여자들 살금 살금 걸어다니는 소리 있잖소..

한 20분간.. 안방과.. 주방.. 현관..왔다리 갔다리.. 소리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하더이다...

아무것도 할수 없던난..... 그냥..이불속에서 벌벌 떨다..날 세버렸소...

 

내가 기가 약해서 이런것이요??

 

왜 이런것이요?

 

이집에..무슨 사연이라도....??

 

하여간 요새 계속.. 이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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