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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스캔들] 내 연적이 되고...

김윤희 |2007.07.22 23:40
조회 108 |추천 1


수현;

...

 

완;

설마 나 만나러 온 거냐?

 

수현;

그랬으면 좋겠냐?

 

완;

설마

 

수현;

염려마.. 강인호 감시차 잠깐 나왔을 분이니까...

 

완;

너랑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

세상에 둘도 없던 친구 놈이... 내 가족의 숙적이 되고,

조선의 공적이 되고... 그리고....

 

수현;

그리고...

 

완;

내 연적이 되고...

 

수현;

그새 하나가 더 늘었군.

 

완;

이제부터는 피하지 않는다.

만나지면 만나지는 대로, 얽히면 얽혀지는 대로, 꼬이면 또 꼬이는 대로...

피하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정면 돌파할거야...

 

수현;

(그래.. 그래 임마... 니가 그러길.. 세상 그 누구보다 바라는 바다.

그래서... 그래서... 난 차라리... 널 잃는 쪽이 편하다 여기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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