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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해.. 낑낑대다가..오빠 전화를

김지영 |2007.07.23 13:20
조회 26 |추천 0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해.. 낑낑대다가..

오빠 전화를 받고서야 어기적 어기적 걸어가..

씻고.. 옷갈아 입고, 운동갔다가.. 거기서 또..

혼자 놀다가.. 느즈막히.. 씻고..

집에가서.. 화장도 없이.. 엄마랑 깔깔대며~] 웃다가..

이종덕씨 전화를 받고서야 헐래벌떡 밖으로 나갔다.

철없는 여우다~ㅋ

어찌어찌 인천을 들어갔으냐 약 30분가량을 늦어..

발을 동동 거리며 인천에 도착했고.. 신세계앞에서 대모하는

바람에 엄~청 분주했던 도심속..

그곳에서.. 검게 긴 생머리에 이쁜 빨간 브라우스에 흰색 치마까지

입은 안은미씨를 봤다~ㅎ

이쁘게 입고 온 안은미씨를 보며.. 서로 손 잡고 헤헤~ 거리며

웃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안은미씨랑 그렇게 손 잡고 헤~ 웃으며 같이 데려온 여자분이랑

이종덕씨랑 소개시키고서 내보내고..

우리는 우리끼리 나가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일식집으로

들어갔다.

나는 돈까스~를 먹었구.. 안은미씨는 알탕!!

그렇게 한시간가량(?) 놀면서 먹고선 나와서 또 여기저기

기웃기웃.. 그러다가 발견한 이쁜 찻집..

그곳에 들어가서 레몬 아이스티랑 레몬에이드를 시켜 홀짝홀짝~

마시며.. 시간죽이기하며 수다~ 떨기..ㅋ

중간 중간 소개팅은 잘하고 있는지 .. 이리 저리 궁금하나..

문자로 물어볼 수도 없고~ 서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며~

이리저리 말했다가 7시가 넘어서야 들여오는

전화벨소리에 받아보니 이종덕씨였다~꺄~

비교적 잘 끝낸 모양이다~ 후아~^^*

그렇게 이종덕씨를 보내고 나는 안은미씨랑 쫌더~

수다를 떨다가 노정 오라버님이 안산 가신다길래..

불러다가 타고갔다.

이종덕씨 소개팅했다니까 무지 부러워 하던 노정오라비~

그니까.. 나한테 잘해~

혹시 알아~ 내가 또 오라비도 시켜줄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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