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유학온지도 벌써 삼년째 된다..
삼년동안 한국에서 살면서 정말 좋은 분을 많이 만났다...
한국 사람들 참 정이 많고, 참견하길 즐긴다.
한국에서 제일 자랑으로 느끼는것이 아마 서비스 업일것이다..
어디든 가면...고객이 최고인 서비스~~good!!!
근데 역시....단민족국가는 어쩔수 없는게 있는것 같다.
글로벌 시대로 가고 있는 한국에서 지금도 외국인이라면 다른 눈으로 보고 외국인 생활하기엔 정말 엉망인 제대로 그래도 남아있다..
일단 한국에서 외국인은 무슨 일이든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
1). 머든 할려면 주민등록증번호를 요구한다.
근데 외국인 출입관리소에서는 해마다 3만원씩 돈을 받고 외국인등록증을 등록해주지만..그 번호는 어디에도 사용못하는 물건이다.
핸드폰살려고 해도 외국인은 등록이 안된다...이년이상 거주한 외국인만 신청가능하단다..그럼 그 이년은 핸드폰도 없이 살아라는건가? 참...
다른 사람명의로 한걸 자동납부 신청할려고 해도 안해준다...
영화예매, 인테넷 쇼핑, 하물려 인테넷 메일함을 만들려고 해도 안된다...
주위에 좋은 분을 많이 만나서 한국을 머라 하기엔 그 분들 한테 참 미안하지만....
한국은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말할수빡에 없다.
물론 보험도 안된다. 신용카드? 더욱 신청이 안된다. 외국인 출입관리소에 가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 와서. 돈을 내고 등록을 하건만...그건 그냥 돈만 받는 등록이다..
등록을 했으면 그 번호라도 유효하게 써야 될거 아닌가요?
2). 모든 서비스업에서 외국인에 대한 처리방법이 하나도 안돼있다...이렇게 외국인에 대해서 궁색한건 왜 서일까?
이번에 새집 이사하면서 전세집을 얻게 되였다..부동산 아저씨가 적자가 있는 집이니깐 꼭 전입신고를 해라고 가르켜주었다...전입신고할려고 동사무소에 갔더디.."외국인이세요?" 하더니 여기저기 묻더니
팔달구청에 가라고 한다. "그곳에 서류만 갓고 가면 금방 돼요..." 동사무에서 하는 말인데 믿지 않을수가 없지...음..없는 시간 쪼개서 팔달구청에 갔었다.
"외국인이세요? " "음...잠간만요.." 또 여기저기 묻더니...이번에 법원에 가라 한다.
외국인은 전입신고가 아니라 체류지 변경이니깐 법원가서 물어보란다..
외국인이 머 차라도 있나요? 여기저기 알아봐서 뻐스타고 법원으로 향했다.
법원에서 또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원천동과 ??동 만 법원에서 하고 다른동 주소로 된 사람은 또 어딜가야 돼요..."
이게 머얘요...동사무소에서 쉽게 해결할수 있는 문제를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것 같은 감이 들었다. 모르면 아무 말이나 하지 말지.....더운 여름에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어찌나 서럽던지...
외국인 이렇게 많은 한국에서 이런식으로 되면 누가 한국을 오려고 하겠어요?
저는 주위에 누가 한국으로 유학오려 하면 끝까지 반대할거얘요..
제발 좀 말로만 정치를 하지 말고 제대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