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가만히생각해보면,,
난어릴때부터 가위를 수없이 눌려왔고,,
그귀신인지 영혼인지 하는것들을 자세히는 한번도
본적없지만 매우 자주 대면한것같다;;
난맨날 형태만보인다;;눈같은건 왜안보일까 ㅡㅡ?
어릴때 정말 많이 허약했다
지금과는 달리 매우 부실했던 터라;;
지금은 배고프면 곰도 때려잡을것처럼
식성조~~타 ㅋ
한번은 유치원댕길때 운동회비스무리~한거하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간적이있엇다;
눈을 떠보니 병원이고
엄마는 침대옆에의자에 엎드려서 침대에다가 상체만 걸치고 자구있었고
아빠는 보조 침대에 주무시고있었는데
자다일어나서 뭐 어리벙벙했겠지;;
쪼꼬만게 뭐 그시간에 병원을 뛰댕길순없는거고
어린마음에 그땐 무서운게 엄청 많았음;;
다시자야겠다는 생각을한거같다
아무도 놀아줄사람이 없으니
눈을감고( 어두우면 무서우니깐;;)
무작정자야겠다는 생각;;
근데 병실문앞에서 아저씨가 자꾸오래드라~
"일루와~"
" 니 눈데??"
"사탕줄께..일루와"
참놔 이저승사자 전직이 유괴범인지 사탕사준다꼬 오라드라;;
그때당시만해도 유괴범이 진짜 많아가꼬
동네 꼬맹이도 하나 잃어버렸었다
그래서 엄마가 세뇌를 얼마나 시켰는지
절대 몰르는아저씨가 사탕사준다거나
아스쿠림 사준다카면 따라가지말라고;;
그렇게 안따라가고 엄마한테 오면 엄마가
사탕도 사주고 내가 그렇게 환장했던 마론인형 2개나 사준다 그랬었따;;
(원랜1개였는데,,쪼꼬만게 흥정은 배워가꼬 ;;그럼엄마 나 2개~ 이래서;;2개됐다)
"안대~내지금 잘라카는데"
"아저씨랑 저기~가면 아저씨가 맛있는것도 주고 장난감도줄께 가자"
암튼 불을꺼서 그릉가 씨꺼먼기 자꾸 손을 저음시롱 오라켓다;;
"안댄다,,놀고싶으면 혼자가서 놀아 ,,내지금 바빠"
(개뿔이나~바쁠게뭐있었겠나;;;;어릴때부터 싹아지하고는 정말~내가생각해도 지지였다)
딸래미 혼자인지라 어릴때부터 싹아지라고는;;;
어른한테 존대말쓰는거는 유치원 우리선생님이 단줄알았다;;
"일루오라니깐!!!!"
승질내드라;;;
막꼬득이도 갈까말까하는판국에;;;
"잘꺼다!!!!!!!!!!"
지도 화났겠지;;점점 다가오드라;;;
어린마음에 엄마아빠는 주무시지
혼자 울었드랬다;;
그땐 돼지똥꼬가 젤심한욕인지 알고 살아가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였기에
"도ㅐ지똥꼬!!!!못생기고 니그치 가음(경상도는 고함을 ;;)지르는아랑은 안놀아!!ㅠ_ㅜ"
그순깐 뚝!!!스드라;;
암말도안하고 가만히 서있드라(삐졌는가)
가래도 안가고;;
그순간 난정말 싹아지였다
"암만 거 서있어바라 ㅠ_ㅜ놀아주나 ㅠㅠ저~~~짝가서 놀아 ㅠ_ㅠ "
펑펑울면서도 할말다하고;;;
그렇게 그 남자귀신은갔다
난진짜 유괴범은 (그때당시 유괴범이라는 단어를몰라꼬;;)
나쁜아저씨인지알았디만;;
엄마한테 그담날일어나서
"엄마 내 인형사줘레이~어제밤에 나쁜아저씨가 놀아달라고 오라카는거 안갔데이"
우리 엄마 나안고 울었었다;;;
나중에 다커서 들은거지만
엄마아빠 하나뿐인 딸래미 열 40도까지올라서
목숨 뎅강뎅강하는데
잠이왔겠냐고;;;
잠한숨안자고 병실 불키고
내만 일어나라고 알콜로
닦아주고있었단다;;;
그럼 그놈팽이는 뭐고`?
어디서 시덥잖게 일 배워와가꼬;;
아무래도 금마 짤리지 싶다;;;
초보였나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