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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쓰는 편지. [ Highway - 1 ] 다

박진욱 |2007.07.24 21:25
조회 41 |추천 0

내게 쓰는 편지.

[ Highway - 1 ]

 

다른 그 누구도 널 믿어 주지 않을 때,

네 진정 자신을 더욱 믿어줘야 할 때임을 잊지 말며,

 

세상의 현실에 부딪혀 세상의 더러움이 그러하다 하여,

네 믿고 살아온 신념들이 무릎 꿇어 순수함을 잃지 아니하며,

 

스스로를 갉아먹는 썩은 상념에 꽁꽁 묶여,

심장 한켠에 품었던 그 따뜻하며, 커다란 꿈을 바라보지도 못한채

시간에게 젊음을 앗아가게 하지 아니하여,

 

네 깊은 투명한 순수함과 눈부시게 충만한 가능성으로

세상이 가진 네가 아닌 세상을 품은 네가 되길.

나 간절히 두 손 모아 희망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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