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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오 쇼콜라 달콤해 보이는 이름. 그 이름에

조가희 |2007.07.25 20:46
조회 46 |추천 0

봉봉 오 쇼콜라

 

달콤해 보이는 이름. 그 이름에 걸맞게 뜻은 쵸컬렛 사탕. 이름보다 더 달콤 할 것 같은 봉봉 오 쇼콜라의 뜻.

 

하지만 한입 깨무는 순간 쓰디쓴 럼주, 코냑, 샴페인 등의 술이 흘러나오는 쵸컬렛.

 

다들 그런 이야길 한다. 인생은 봉봉 오 쇼콜라 처럼 겉은 달콤해 보여도 한입 깨물어보면 쓰디쓴 럼주로 미간이 찌푸려 진다고...

 

사랑도 마찬가지 이다. 설레임, 첫만남, 첫키스..겉에 묻은 코코아 가루와 다크쵸컬렛의 깊은 달콤함..

 

하지만, 사랑에 따라오는 다툼, 이별,  눈물.. 한입 배어물었을때 흘러나오는 럼주의 쌉싸름한 맛.

 

봉봉 오 쇼콜라. 그리고 사랑.

그 이름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달콤함. 그 달콤함 속의 쌉싸름한 럼.

이 여름밤. 나는 오늘도 봉봉 오 쇼콜라가 내는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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