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일전

박래훈 |2007.07.29 09:01
조회 33 |추천 0


아시아 축구의 최대 라이벌 역사적인 숙명의 라이벌..

 

한일전을 칭하는 이름은 무수하게 많이있다.

 

그리고 일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시대가 지나 이제 더이상 전쟁으로 자신의 힘을 과용할수만은 없는 시대가 오니 우리는 전쟁의 축소판 축구를 보면서 이 두 라이벌의 자존심 대결을 시작한다.

 

역대 전적 38승 19무 12패의 전적 예전 홍명보 코치가 국가대표로 소집을 받고 일본에서 떠나면서 한 인터뷰가 생각이 난다.

 

당시 우리나라는 일본을 상대로 몇차레 연속 승리를 가져가지 못하고 있었고 홍명보가 출국하면서 했었던 말은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한다면 축구화를 벋겠다"라는 말이었다.

 

자신감있게 말한 홍명보는 당시 한일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홍명보가 국가대표로 있는 내내 비긴적은 있어도 패한적은 없는 한일전 무패신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번 경기 쉽지는 않았다 우리나라는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김남일등.. 항상 대한민국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던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것 이에 비해 일본은 현 시점에서 최고의 선수들로만 구성돼어있었다..

 

나 또한 한국인으로 한국의 팬이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이기기는 힘든 경기었다..

 

경기 시작후..역시나 우리나라는 예전과같은 강한 압박을 기초로한 경기가 풀리지는 않았다..거기다 주앙수비수 강민수의 퇴장은 경기를 더욱 소극적으로 이끌게 됄수밖에는 없었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우리는 단 한골도 내주지 않았지만..동시에 3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결과까지 만들어내며..3번째 승부차기를 시작해야만햇다..

 

한국의 수문장 이운재!  일본의 수문장 가와구치!

 

이 두 선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골키퍼들이기도했다.

 

역시나 라이벌 답게 5명의 기본선수는 모두 골을 성공했고..

 

우리의 6번째 선수 김치우선수의 킥을 성공한후 일본의 6번째 키커 한유의 슈팅..공이가는 방향으로뛴 이운재였지만 화면상 공은 이운재의 바로 위를 지나갈것만 같았다!

 

하지만..이운재는 그 순간 손을 쭉 내밀며 그 공을 맊아내버렸다.

 

이운재가 승부차기를 잘 맊는것은 알고있었지만..아무리 그래도 경기가 경기인 만큼 그의 그 순간 선방은 나의 온몸에 전율을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운재..솔직히 대표팀에서는 날라다니지만 소속팀에서 부진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나이 35살 다르 포지션에 비해 선수로 뛸수있는 시간이 긴 포지션이지만..그래도 그의 나이는 절대 적은것이 아니다..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또한 얼마나 승리를 열망하는지..

 

최악의 상황에서 어린 수비수 라인을 잘 관리하며 이 자리까지 만들어준 그에게 큰 박수와 존경을 표하고싶다..

 

비록 경기력은 떨어졌지만..그래도..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태극전사들에게 수고햇다는 말과 더욱 열심히 우리를 우리나라를 기쁘게 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