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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왜 이리 맘이 설레게 하던지 주동형제님

신승희 |2007.07.29 21:07
조회 30 |추천 0

오늘 날씨가 왜 이리 맘이 설레게 하던지

주동형제님의 말대로 봄을 타나보다

이제 여름오는데 마지막으로 봄타는 거?ㅎ

 

HD 광장 중앙에 앉았다

기대하던 바와 달리 사람들이 있었지만(담배 싫어ㅠㅠ)

이내 들어들 가서 내심 좋았다

 

바람이 등을 스치고 지나갔다

하나님과 대화보다는

일방적으로 말했다

그래도 좋아하셨을까..

 

가끔 문자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창조하신 자연을 100% 느끼지 못하고

기계를 보고 열심히 답신 보내는 내 모습을 보았다

조금 답답했다 그래도 보내는 나 자신이...

 

바람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때

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는

그 누군가가 되었다

잡을 수 없어 더욱 아름다운..

 

할 거 많은 이 밤에

아직도 봄기운을 떨쳐내지 못하는

나는

아직도 소녀라고 해도 괜찮을까?

아니면 이런 나를 봄의 여자라고 해야할까..?

 

괜스레 낯간지러운 말들을 늘어 놓는다

봄을 통해 하나님은 정말 나를..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and perfect한 신부로서 만드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봄은 참 사랑스럽다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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